자이언트 - 에피소드 18

by CNTV posted Nov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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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의 도움을 받아 탈출한 강모는 서해의 민박집으로 몸을 숨긴다.

아버지를 만난 정연은 홍기표회장이 죽던 날 정식이가 별장에 함께 있었다고 말하며

강모의 누명을 풀어 달라고 애원한다.

고민하던 황회장은 정식을 불러 홍기표회장이 가지고 있던 비밀장부를 가져와 보라고 한다.

황태섭은 정식이 비밀장부를 가져오자 정식이 홍회장을 죽였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강모가 있는 곳을 알아낸 정연은 짐을 챙겨 집을 나온다.


강모는 정연이 찾아오자 자신은 지명수배자라며 당장 돌아가라고 소리친다.

정연은 보고 싶었다며 강모를 끌어안고 흐느낀다.


한편 꽃다발과 반지를 들고 정연을 기다리던 민우는 미주가 나타나 경찰서에서 실례를 했다며 세탁비를 건네자 짜증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