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 에피소드 54

by CNTV posted Jan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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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건설이 퇴출기업 명단에 포함되자 미주는 오병탁의원과 한명석부시장에게 선처를 부탁한다.

한강건설의 주가가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자 정연은 자금을 풀어 한강건설 주식을 사들인다.

검찰 취조를 받던 강모는 필연이 찾아오자 한강건설을 완전히 파산시키지 못하고 숟가락 하나라도 남긴다면 반드시 목줄을 끊어 놓겠다며 한발도 물러서지 않는다.

경옥을 만난 노갑수는 주식시장에서 알거지가 되고 싶지 않다면 한강건설을 돕는 일을 당장 그만 두라고 협박한다.

박종철고문치사 사건이 터지자 시민들이 시위에 가세하며 정국이 여당에 불리하게 작용하자

오병탁의원은 퇴출기업발표를 미뤄 달라고 청와대에 직언한다.

시간을 벌게된 강모는 보일러 개발만 성공하면 퇴출기업에서 벗어 날 수 있다고 믿고

보일러 개발에 혼신의 힘을 쏟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