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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40 CNTV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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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연은 강모가 백파의 지원을 업고 가스보일러 회사 인수에 나서자 기분 나빠한다.

    필연은 부철을 이용해 강모와 정연을 함께 파멸시킬 계획을 수립한다.

    소태가 골자재를 판돈을 노름판에 탕진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부철은

    소태를 이용해 한강건설이 써낼 입찰가격을 알아내려고 한다.


    한편 방송국을 찾은 한명석부시장은 미주의 음반을 건네며 선처를 부탁한다.

    도시개발연구소를 설립한 태섭은 조촐하게 개업식을 하고

    백파를 찾아가 조필연을 파멸시키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백파가 황태섭을 도와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조필연은 백파와 황회장을 가만두지 않겠다며 흥분하는데....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39 CNTV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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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 주위를 맴도는 부철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은 강모는 시덕에게 부철의 뒷조사를 부탁한다.

    조필연의원을 만나기 위해 민우에게 접근한 부철은 이름석자만 박힌 명함을 건네며 무슨 일이든 돕겠다고 나선다.


    강모는 프랑스 가스보일러 한국지사가 매각을 결정하자 보일러회사를 인수하려고 하지만 자금여력이 없어 고민한다.

    문이사를 부른 민우는 가스보일러 회사를 인수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다.


    미주의 행방을 알아낸 성모는 미주가 일하던 구둣방을 찾아 가지만 허탕을 친다.

    미주를 프로페셔널한 연예인으로 만들려는 경옥은 미주에게 가혹한 훈련을 시킨다.


    백파를 찾아간 조필연의원은 정치자금을 요구했다 퇴자를 맞고 흥분한다.

    조필연을 죽이려던 태섭은 재춘의 방해로 계획이 실패하자 낙담한다.

    황태섭을 만난 성모는 조필연에게 복수하려면

    그가 이루어 놓은 것을 철저하게 파멸시킬 방법을 찾으라고 충고 하는데...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38 CNTV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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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모는 민우의 분열공작에 화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날린다.

    폭행혐의로 경찰에 연행된 강모는 정부지원금 마저 끊기자 난감해 한다.

    민우는 은행장을 만나 강모의 돈줄을 막고 골자재를 사재기해 가격을 두배로 올려놓고 강모의 숨통을 조여간다.


    강모가 자금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경자로 부터 들은 정연은 착암기를 돌산에 보낸다.

    착암기를 이용해 돌덩어리를 부셔버린 강모는 돌덩어리를 골자재로 쓰겠다며 환하게 웃는다.

    정연에게 더 큰 일을 맡기려는 백파는 부철을 보내 정연을 시험해 보려 한다.

    부철은 위조된 서류인 줄 모르고 대출을 해준 정연을 보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37 CNTV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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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서지구 개발사업 설명회장에서 강모를 만난 민우는 이번 개발사업에 참여할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강모는 이번에도 로비로 사업권을 따낼 생각이냐며 민우를 조롱한다.


    로열클럽에서 민우와 마주친 정연은 만보건설을 반드시 되찾아 오겠다며 민우를 쏘아본다.

    정연을 부른 백파는 삼억이 든 통장을 건네며 꿈을 이뤄 보라고 격려한다.

    강모는 정연이 작은 금융회사를 차리자 정연 몰래 화환을 보낸다.


    강모는 수서지구 노른 자위땅은 건대협회원사들이 차지하고 힘없는 자신들에게는 돌산만 돌아오자

    한명석부시장을 찾아가 강력히 항의한다.

    강모는 공동건설단을 만들어 정부지원금을 받아내기로 마음먹고 힘없는 중소건설업체 사장들을 설득하기 시작한다.


    한편, 미주를 만난 경옥은 전속계약을 맺고 싶다며 계약서를 건네는데...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36 CNTV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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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주총회장에 황회장이 나타났다는 보고를 받은 필연은 민우를 찾아 오라며 불같이 화를 낸다.

    아버지를 찾아간 민우는 만보건설을 부도위기로 몰아 넣을 방안이 있다며 힘을 실어 달라고 부탁한다.

    아버지를 죽이려 한 사람이 강모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정연은 충격을 받는다.


    주거래은행에서 어음연장을 취소했다는 소식을 들은 정연은 은행장이 만나 주지 않자 백파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만보건설을 인수한 민우는 득의에 찬 모습으로 취임사를 하고 이임사를 끝낸 정연은

    망연자실한 채 강변을 거닐다 경옥을 만난다.

    경옥은 만보건설 회장 딸이었다는 사실을 빨리 잊고 사채업을 해 볼 생각이 없냐고 묻는데...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35 CNTV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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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모는 애타게 찾고 있던 미주가 전화를 하자 민우를 가만두지 않겠다며 흥분한다.

    성모는 두사람이 좋아서 벌어진 일이라며 강모를 자제시킨다.


    정식과 남숙은 황회장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취소해 달라는 편지를 보내자 깜짝 놀란다.


    필연은 김변호사가 황회장이 쓴 편지를 건네며 유언장 공개를 망설이자 필적감정을 의뢰한다.

    강모는 재활치료에 지쳐 의욕을 상실한 황회장을 찾아가

    조필연에게 만보건설을 넘길 수 없다며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고 황회장을 독려한다.


    공사가 곧 재개될 거라는 필연의 말을 들은 정연은 술잔을 필연의 얼굴에 뿌리며

    만보건설을 절대 뺏기지 않겠다고 소리를 지르는데....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34 CNTV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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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은 송파지구 아파트공사 재개가 지연되자 강모가 윗선에 줄을 대 공사를 방해하고 있다고 오해한다.

    강모에게 비자금통장에 관한 정보를 건넨 사람이 내부자라고 판단한 필연은

    변절자는 곧 잡히게 될 거라며 성모를 쏘아본다.


    로열클럽 밀실을 찾아간 필연은 과거에 악감정을 품었던 사실을 사과한다.

    필연은 강모가 백파를 한강건설 투자자로소개하자 당황한다.

    강모는 필연이 강탈한 돈을 당장 내놓으라고 윽박지르자

    깨끗한 돈이라면 경찰에 신고를 해서 찾아 오면 될 것 아니냐고 응수한다.


    미주를 부른 필연은 통장을 건네며 죽은 듯이 사는 것이 좋을 거라고 협박한다.

    필연과 미주의 모습을 본 성모는 충격을 받는다.

    성모는 아기를 포기하고 민우를 잊으라고 미주를 설득한다.

    강모는 민우와 아기를 포기할 수 없다며 버티는 미주에게 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조필연이라고 알려 주는데...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33 CNTV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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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우가 준 자료를 활용할 지 고민하던 강모는 정연이 은행대출을 방해하자

    은행장을 만나 만보건설 공사부지에서 출토된 백제유물을 꺼내 놓는다.

    만보건설에 관한 기사가 나가자 만보건설 주식값은 폭락하고 주주들은 정연에게 책임을 지라고 요구한다.

    사면초가에 몰린 정연은 경옥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난다.


    만보건설은 성난 분양신청자들이 몰려들어 아수라장이 되고 정연을 도우려던 강모는 정연으로 부터 뺨을 얻어 맞는다.

    민우가 비자금을 조성해 만보건설의 경영권을 뺏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모는 비자금 통장을 빼낸다.


    한편 필연은 민우가 미주를 데려와 인사를 시키자 덕담을 건네며 인자한 시아버지처럼 행세한다.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32 CNTV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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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의 방해공작으로 아파트건설이 어려워진 강모는 필연을 찾아간다.

    강모는 필연이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고 애원해 보라고 비아냥 거리자

    당신이 내앞에서 무릎을 꿇을 날이 반드시 올거라며 역공을 취한다.


    민우는 명자가 미주와 만나는 것을 반대하자 집을 나온다.

    민우의 아파트를 찾아간 필연은 미주없이는 못살것 같다는 민우의 말을 듣고 극도로 흥분한다.

    만신창이가 된 민우의 모습을 본 미주는 눈물을 흘리며 민우를 위로하고 민우는 미주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한편, 정연은 한강건설이 분양광고를 시작하자

    만보건설 분양광고를 한강건설 분양광고보다 크게 내보내라고 지시한다.

    강모는 정연의 방해로 개포지구 분양신청자가 없자 고민하고

    민우는 만보건설이 짓는 아파트부지에서 백제유물이 나오자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31 CNTV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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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에서 나오는 성모, 강모와 마주친다.

    강모는 잠시 성모를 보다가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성모는 강모에게 들어가지 말라며 붙잡는다.

    하지만 강모는 성모를 밀치고 방문을 여는데 크게 웃고 있는 조필연과 고재춘이 보인다.

    문이 더 열리면서 드러나는 한 여자의 뒷모습이 보인다.

    그 여자는 뒤를 돌아 보는데 정연이다.

    정연은 싸늘하게 웃으면서 강모를 바라보는데 강모, 정연을 보며 놀란다

    필연 역시 웃음을 그치고 강모를 보는데..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30 CNTV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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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필연은 테러범을 보내 황회장의 암살을 시도하지만 황회장은 강모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남숙은 황회장이 혼수상태에 빠지자 강모에게 재산의 절반을 주겠다고 한 황회장의 유언장을 고치려고 한다.


    교도소로 조필연을 찾아간 강모는 자신이 죽은 이대수의 아들이라고 밝히고 당당하게 복수하겠다고 말한다.

    깜짝 놀란 조필연은 복수를 위해 황회장을 습격했냐며 역공을 취한다.

    조필연은 정연에게 아버지의 암살을 시도한 사람이 이강모였다고 거짓말을 한다.

    분노한 정연은 병실에서 마주친 강모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말하는데...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29 CNTV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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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모가 죽은 대수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황회장은 재산의 절반을 강모에게 주기로 마음먹고 유언장을 고친다.

    필연은 교도소로 찾아온 오실장에게 정치인 비밀사찰 문건을 구해 달라고 부탁한다.


    미주를 찾아간 민우는 미주옆에서 공부를 가르치고 있는 남학생을 발견하자 질투가 난다.

    정연은 만보건설에 관한 악성루머가 돌아 주식이 곤두박질 치자 경옥을 찾아가 자문을 구한다.

    경옥은 증시에서의 악성루머에 한강건설이 개입되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제임스리가 정연의 옛날 남자 친구와 닮은 것 같다고 말한다.


    한편 한국장을 만난 강모는

    개포동 땅에 대기업이 건설한 아파트보다 튼튼하고 좋은 아파트를 짓겠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한국장을 만나기 위해 요정을 찾은 정연은 강모를 알아보지 못한 채 만보건설을 도와 달라며 무릎을 꿇는데...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28 CNTV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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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건설과 독점계약을 체결해 만보건설과는 계약할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정연은 실망한 채 발길을 돌린다.

    사무실안에 있던 강모는 쓸쓸한 정연의 뒷모습 을 보며 가슴 아파한다.


    한국장을 찾아간 황태섭회장은 조필연을 돕지 말았어야 했다는 한국장의 말을 듣고 거칠게 항의한다.

    성모는 조필연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자 칼치를 수사했던 자료를 경찰에 넘긴다.

    자축파티를 하던 조필연은 경찰에 연행된다.


    한편 생일선물로 넥타이핀을 받은 민우는 다시 한번 키스를 하려고 미주에게 다가가다

    미주로부터 박치기공격을 당한다.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27 CNTV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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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태섭 회장이 건대협을 이끈 이후 큰 공사는 전부 만보건설이 도맡아서 하는 걸로 알고 있다는 강모의 말에

    천회장은 홍기표 회장이 건대협 회장으로 있던 시절이 좋았다며 그때가 우리 건대협의 전성기 였다며 회상한다.

    강모는 천회장에 다시 그 시절의 건대협으로 만들어 달라며 제안하는데..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26 CNTV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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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파를 찾아간 강모는 배당금을 드리겠다고 약속하고 투자금을 받아내 한강건설을 창립한다.

    강모는 특허를 낸 도로공사법을 이용해 공사를 수주하고

    기획이사에 취임한 정연은 민우에게 도로공사예산이 초과된 이유를 묻고

    회사일을 치밀하게 챙기며 복수의 칼날을 세운다.

    정연은 민우가 편하게 이름을 부르자 상사에게 깍듯이 예를 갖추라고 일침을 놓는다.


    선거판세가 불리해진 조필연은 재개발농성장에서 조작된 폭행을 당하며 민주투사처럼 행동한다.

    판세가 역전될 것을 우려한 성모는 찬성에게 당장 조필연의 자작극을 도운 칼치를 잡아들이라고 명령한다.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25 CNTV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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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모는 경옥이 내민 계약서의 이자율 공란에 0%라고 적는다.

    백파는 표정이 굳어지며 담보를 보겠다고 하자 강모는 서류가방에서 자신의 사업계획서를 꺼내 놓는다.

    백파는 난 돈놀이 하는 장사꾼이지 사업 투자자가 아니라며 차갑게 말을하고,

    강모는 그동안 어두운 음지에서 번 돈을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한다.

    백파는 배포는 맘에 들지만 담보는 틀렸으니 그만 돌아가라고 말하는데...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24 CNTV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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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과 민우의 부탁으로 조필연이 강모를 삼청교육에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된 정연은

    억울하게 죽은 강모 대신 복수를 하겠다며 시덕에게 부탁해 회사 주식 보유 현황을 알아낸다.


    정식과 남숙이 이미 다른 주주들을 포섭하여 태섭이 정연의 손을 들어줘도 뒤집기가 쉽지 않은 사실을 알게되고,

    정연은 로열클럽 사장을 만나서 설득해보기로 하는데...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23 CNTV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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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는 필연에게 부대 측으로 부터 이강모의 사망통지를 확인 받았다고 전달한다.

    필연은 흡족해 하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이강모의 땅이 민우에게 양도 된다는 유언장이라며

    서류 한장을 꺼내 들어 보인다.

    필연은 민우에게 혼담도 깨진 마당에 이정도는 손에 쥐어야 맞서 싸울 힘이 생길것 아니냐며

    만보건설을 장악하면 굳이 황태섭에게 손을 내밀 이유가 없다고 말을 하는데...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22 CNTV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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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우는 고소를 취하해 달라고 따라다니는 미주에게 정식이를 조심하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면회를 갔던 정연은 강모가 삼청교육대로 끌려 갔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


    조필연은 정연과 민우가 파혼했다는 황회장의 말을 듣고 깜짝 놀라며,

    민우의 뺨을 후려치며 사랑이란 값싼 감정부터 지우고 만보건설을 장악할 방법을 알아내라고 소리친다.


    강모는 성모가 찾아오자 자기를 죽은 사람으로 처리하고 개포동땅을 3자명의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 O: 자이언트 - 에피소드 21 CNTV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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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는 성모에게 작곡가 선생님에게 데뷔곡을 받기로 했다며

    더 열심히 하면 정식 가수가 곧 될수있을 거라고 기쁜 마음으로 소식을 전한다.

    성모는 미주에게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뒷바라지를 다 해줄테니 이참에 버스 차장도 그만두라고 말한다.


    소태는 면회 온 정식에게 여기선 도저히 안되겠다며

    여긴 생지옥 이라고 말을 하며 강모의 눈빛만 봐도 오금이 저린다고 호소한다.

    정식은 아직 포기 하긴 이르다며 방법이 있다는듯 눈빛으로 소태를 본다.

    소태는 배수통에서 누군가가 넣어둔 쪽지를 확인한후 야수파 두목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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