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책을 오경선생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인을 사심 반, 의심 반인 심정으로 돕게 되는 윤강. 그간에 쌓인 감정과 오해로 인해 동행길이 순탄치만은 가운데, 총잡이의 그림자가 점점 두 사람을 향해 다가오기 시작한다.
스승의 책을 오경선생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인을 사심 반, 의심 반인 심정으로 돕게 되는 윤강. 그간에 쌓인 감정과 오해로 인해 동행길이 순탄치만은 가운데, 총잡이의 그림자가 점점 두 사람을 향해 다가오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