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 에피소드 1,2

by 관리자 posted Oct 19,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픈 아내의 병원비를 구하려다 범죄자가 된 영훈은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친혈육 같은 동생 동철은 영훈의 딸 도란을 자신이 키우겠다고 한다. 그렇게 하나뿐인 딸 도란과 생이별한 지 27년, 뜻하지 않게 영훈은 모범수 특사로 출소하게 되지만, 도란의 앞날을 위해 동철에게 모른 채 살자며 사라진다. 한편, 밝고 사랑스런 28살의 아가씨가 된 도란은 알바를 하던 중 봄앤푸드의 장남이자 본부장인 대륙과 얽히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