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와 윤복은 10년전 대화원이 그린 오죽회 회원 다섯명의 초상화중 잃어버린 한장만 빼고 정조에게 보여준다.
홍도는 곧이어 또 하나의 그림을 꺼내는데 그것은 대화원을 죽인 자의 초상일 것이라며
서징이 그린 얼굴없는 초상화를 보여준다.
윤복은 아버지가 그린 그림을 알아보고 둘도없는 친구였다는 홍도의 말에 충격을 받는데...
홍도와 윤복은 10년전 대화원이 그린 오죽회 회원 다섯명의 초상화중 잃어버린 한장만 빼고 정조에게 보여준다.
홍도는 곧이어 또 하나의 그림을 꺼내는데 그것은 대화원을 죽인 자의 초상일 것이라며
서징이 그린 얼굴없는 초상화를 보여준다.
윤복은 아버지가 그린 그림을 알아보고 둘도없는 친구였다는 홍도의 말에 충격을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