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 에피소드 46

by 관리자 posted Dec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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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족을 공격하기로 결정한 주몽은 강철검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은밀한 곳에 망루와 봉화대를 만드는 등 출정준비에 분주하다.

예소야의 회임사실을 알게 된 유화는 금와를 찾아가 하루빨리 예소야를 빼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금와는 대소를 자신의 침소로 불러들인다. 금와는 회임을 한 예소야를 감옥에 가둬두는 것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 하고, 한참을 고민하던 대소는 나로를 불러 예소야를 감옥에서 빼내 처소에 가두라고 명한다.

한백족 외각, 멀리 밤하늘에 불화살이 날아오르고 주몽과 오마협, 무송이 이끄는 다물군이 한백족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부하들과 술을 마시고 있다고 주몽이 기습했다는 보고를 받게 된 설탁은 크게 놀라 도주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