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 에피소드 49

by 관리자 posted Dec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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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_서브_02.jpg



대소는 주몽이 부여궁에 나타나지 않으면 유화부인과 예소야를 처형하겠다는 서신을 전해온다. 이를 받아 본 오마협은 한참을 고민하다 주몽에게는 알리지 않고 부여궁에 몰래 들어가 유화와 예소야를 구출하기 위한 작전을 세운다.

창천곡 부족을 복속시키기 위해 재사,무골,묵거와 함께 정찰을 떠난 주몽. 부여의 정황을 살피기 위해 현토성으로 달려가고 있는 사자를 붙잡아 서신을 확인한다. 서신을 읽던 주몽은 유화부인과 예소야가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느냐고 묻고, 사자는 주몽왕자가 부여궁에 나타나지 않으면 대소가 두 사람을 처형하기로 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한편, 유화부인은 태의의 도움으로 무덕을 궐에서 빼내 주몽에게 서신을 전달하는데 성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