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8

by 올림이 posted Ap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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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는 도방에서 보낸 술을 손수 김약선에게 따라주고, 김약선은 송이를 진심으로 사랑하였다는 말을 남기며 절명한다. 송이가 혼자가 된다면 그녀를 김준에게 주겠다던 최우는 김준에게 별장의 벼슬을 내려 더욱 힘을 실어준다. 한편, 형님이 비명에 간 줄 모르는 김경손은 이연녕 등의 백제 부흥군과 마지막 결전을 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