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41

by 올림이 posted Ap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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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조부의 손에 의해 아비와 어미를 잃게 된 태자비는 혼절하여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된다. 딸을 떠나보낸 최우는 지체하지 않고 김준과 안심의 처분까지 마무리 한다. 한편, 조정은 도방의 후계자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라는 최우의 급작스런 명에 술렁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