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55

by CNTV posted Aug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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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굴욕적인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노예출신으로서 김준은 역사상 처음으로 고려 최고의 품계까지 받게 된다. 하지만 
이를 축하하는 연회장에서 김준과 이장용은 정책을 두고 대립한다. 한편, 쿠빌라이
는 다시금 왕이 된 원종이 몽고에 입조하기를 원하지만 김준은 굴욕적인 일이라며 
반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