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 에피소드 2

by 관리자 posted Oct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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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은 사고 차량 수리비 5백만 원을 갚기로 한 지안에게서 연락이 없자, 본인의 호의를 연락 두절로 갚은 지안에게 협박성 메시지를 남긴다. 지수는 그토록 취직하길 원하던 빵집에서 출근하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짝사랑 대상인 혁이에게 고백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지안은 계약직으로서 마지막 날이 될 거라며 기대에 찬 출근을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