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 에피소드 7

by 관리자 posted Oct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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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가해자와 피해자였던 두 사람이 친남매라니, 당사자인 도경과 지안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지수는 큰딸 지안의 자리를 본인이 채우겠다며 태수를 위로하지만, 태수는 지수에 대한 미안함과 지안에 대한 안타까움에 좀처럼 마음이 추슬러지지 않는다. 해성그룹 사람으로 익숙해져야 하는 지안이지만, 여전히 태수 가족이 그립기만 할 뿐 모든 것이 낯설고 서먹하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