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고부를 뒤덮은 횃불의 바다. 이강(조정석)은 백가(박혁권)와 고부를 빠져나가려 하지만 성난 민초들의 수색망은 점차 옥죄여오고. 과거를 보기 위해 전주로 떠난 이현(윤시윤)은 고부에서 터진 민란소식에 급히 발걸음을 고부로 돌리려 하는데...
마침내 고부를 뒤덮은 횃불의 바다. 이강(조정석)은 백가(박혁권)와 고부를 빠져나가려 하지만 성난 민초들의 수색망은 점차 옥죄여오고. 과거를 보기 위해 전주로 떠난 이현(윤시윤)은 고부에서 터진 민란소식에 급히 발걸음을 고부로 돌리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