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의 딸, 수백향 - 에피소드 102

by 관리자 posted Nov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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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림(정석용)은 자신이 누군지 묻는 명농(조현재)의 물음에 부복한채 오열한다. 
영전 안에서 들려오는 명농의 절규에 강복(여의주)의 눈에 눈물이 맺힌다. 
설핏 잠이 든 설난(서현진)은 문을 두드리며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눈을 뜬다.

한편, 말을 달리는 비문들 앞을 설난이 막아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