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공화국 - 에피소드 10

by CNTV posted Oct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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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은 이희성에게 정총장의 연행이 합법이었음을 재차 강조하고, 비어있는 육참총장자리에 모시겟다는 말을 건넨다. 전두환의 거침없는 행동에 이희성은 옳지않다고 느끼면서도 그 위세에 눌려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전두환을 중심으로 신군부 세력은 미국을 어떻게 이해시키고 설득하느냐에 고심한다. 미대사 글라이스틴과 브루스터 미CIA 서울지부장은 전두환을 비롯한 군세력의 정치개입 여부를 염려하며 어떻게 하면 한반도를 안정시켜 미국의 이익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느냐에 고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