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동상이몽 편 - 정도전과 더불어 조선 최고의 개혁가로 꼽히는 조광조와 더불어 왕도정치를 펼치려 했으나 결국 자신의 정권 연장을 위해 조광조를 역적으로 몰아 사사한 중종의 냉혈정치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