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4

by 올림이 posted Apr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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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은 캐나다를 향해 계속 북쪽으로 진경하고 철옹성의 별명을 가진 퀘벡시를 공격하게 된다. 이 대담한 계획을 짠 울프 장군은 야간에 절벽을 타고 병사들을 잠입시켜 몽칼름이 끝까지 목숨을 걸고 지키려 하던 퀘벡시를 정복하고야 만다. 울프 장군이 전사하고 뒤이어 부임한 애머스트 장군은 계속해서 캐나다의 프랑스군을 내쫓으려 하고 인디언의 도움으로 마침내 북미에서의 프랑스 세력을 완전히 내쫓는데 성공한다. 전 세계 식민지 확보를 위해 국고가 거의 바닥나다 시피한 영국은 식민지인들에게도 세금의 부담을 나눠지게 하려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식민지인들의 자치 제도를 완전히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며 반감을 사게 되고야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