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종을 잉태한 주 황후는 후궁의 음해로부터 몸을 피하고자 수국공부에 머물며 무사히 출산하고, 황제는 그 아이를 태자로 옹립한다. 한편, 조월은 황제 곁에서 온갖 감언이설로 양견을 헐뜯고, 황제 역시 양견을 불신하기 시작하는데...
용종을 잉태한 주 황후는 후궁의 음해로부터 몸을 피하고자 수국공부에 머물며 무사히 출산하고, 황제는 그 아이를 태자로 옹립한다. 한편, 조월은 황제 곁에서 온갖 감언이설로 양견을 헐뜯고, 황제 역시 양견을 불신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