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자가 다시 황제와 황후의 신임을 받자 소장은 양광에게 든든한 후원자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양광은 자신을 따르겠다던 양소의 말을 떠올린다. 한편, 황제의 폭정을 견디지 못한 진나라 백성들이 수나라로 밀려들자 양견은 진나라를 정벌할 계획을 세우는데...
태자가 다시 황제와 황후의 신임을 받자 소장은 양광에게 든든한 후원자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양광은 자신을 따르겠다던 양소의 말을 떠올린다. 한편, 황제의 폭정을 견디지 못한 진나라 백성들이 수나라로 밀려들자 양견은 진나라를 정벌할 계획을 세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