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단은 향비가 출궁한 틈을 타서 그녀를 데려가려 하지만, 실패로 돌아간다. 제비 일행은 함향과 몽단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걸 알고 두 사람을 도우려 한다. 한편, 태후는 자신의 심기를 건드린 제비와 자미를 골방에 가두는데...
몽단은 향비가 출궁한 틈을 타서 그녀를 데려가려 하지만, 실패로 돌아간다. 제비 일행은 함향과 몽단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걸 알고 두 사람을 도우려 한다. 한편, 태후는 자신의 심기를 건드린 제비와 자미를 골방에 가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