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방현에서 삼칠을 지키려던 조착은 혼수 상태에 빠지고, 단설미는 삼칠에게 조착을 포기하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며 선전포고를 한다. 자기 때문에 조착이 다쳤다는 죄책감과 단설미에 대한 미안함으로 괴로운 삼칠은 조착을 떠나기로 마음 먹는데...
백방현에서 삼칠을 지키려던 조착은 혼수 상태에 빠지고, 단설미는 삼칠에게 조착을 포기하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며 선전포고를 한다. 자기 때문에 조착이 다쳤다는 죄책감과 단설미에 대한 미안함으로 괴로운 삼칠은 조착을 떠나기로 마음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