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역관에서 공연을 보던 한십일과 오황자 일행에게 암기가 날아들고, 오황자와 왕중옥은 자객을 쫓아간다. 오황자의 사촌 동생인 초상월은 오황자에게 다가서려고 애쓰지만 여의치 않고, 늘 오황자 곁에 붙어있는 한십일을 눈엣가시로 여기는데…
서역관에서 공연을 보던 한십일과 오황자 일행에게 암기가 날아들고, 오황자와 왕중옥은 자객을 쫓아간다. 오황자의 사촌 동생인 초상월은 오황자에게 다가서려고 애쓰지만 여의치 않고, 늘 오황자 곁에 붙어있는 한십일을 눈엣가시로 여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