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가 남자인 줄 아는 안락 공주는 지하를 보쌈해 데려오고, 공주의 요패라면 출궁할 수 있다는 희망에 지하는 안락의 청대로 같이 술을 마신다. 황제는 발정환 때문에 몸의 변화를 느끼고 술에 취해 돌아온 지하가 볼에 입을 맞추자, 황제도 참지 못하고 지하에게 입맞춤을 하는데…
지하가 남자인 줄 아는 안락 공주는 지하를 보쌈해 데려오고, 공주의 요패라면 출궁할 수 있다는 희망에 지하는 안락의 청대로 같이 술을 마신다. 황제는 발정환 때문에 몸의 변화를 느끼고 술에 취해 돌아온 지하가 볼에 입을 맞추자, 황제도 참지 못하고 지하에게 입맞춤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