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여성군여월 - 에피소드 7

by 관리자 posted Nov 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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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가 남자인 줄 아는 안락 공주는 지하를 보쌈해 데려오고, 공주의 요패라면 출궁할 수 있다는 희망에 지하는 안락의 청대로 같이 술을 마신다. 황제는 발정환 때문에 몸의 변화를 느끼고 술에 취해 돌아온 지하가 볼에 입을 맞추자, 황제도 참지 못하고 지하에게 입맞춤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