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는 태후와 공야의 대화를 엿듣다가 황제가 태후의 친자식이 아님을 알게 된다. 황제는 옥으로 임안청을 찾아가 지하를 향한 마음을 솔직히 말한다. 공야는 태후와 황제를 제거하고 자신이 황위에 오르겠다는 야심을 드러내는데...
지하는 태후와 공야의 대화를 엿듣다가 황제가 태후의 친자식이 아님을 알게 된다. 황제는 옥으로 임안청을 찾아가 지하를 향한 마음을 솔직히 말한다. 공야는 태후와 황제를 제거하고 자신이 황위에 오르겠다는 야심을 드러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