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는 부황의 뜻에 따라 황위를 포기하고 윤진을 황제로 모신다. 이 소식을 들은 명혜는 윤제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앞날을 직감한다. 결국, 명혜는 부황을 시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 옥에 갇히고 윤제는 그런 명혜를 바라보며 고통스러워하는데……
윤제는 부황의 뜻에 따라 황위를 포기하고 윤진을 황제로 모신다. 이 소식을 들은 명혜는 윤제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앞날을 직감한다. 결국, 명혜는 부황을 시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 옥에 갇히고 윤제는 그런 명혜를 바라보며 고통스러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