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원제는 반찬을 만들어 류징의 집에 찾아가고, 화장실에서 우연히 한 움큼 빠진 머리카락과 항암치료제를 보고 류징의 상태를 짐작한다. 잉즈는 류징이 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서적으로 더 무너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