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퉁원제와 류징 부부, 차오웨이둥은 쑹첸을 찾아와 따뜻한 위로와 명절 음식으로 이웃의 정을 나눈다. 잉즈의 우울증을 고치기 위해 쑹첸과 차오웨이둥은 서로 적대감을 버리고 친구처럼 지내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