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과 숙왕의 정성에 허 사부는 세금 기법을 전수해 준다. 황궁에서 열린 민간 업체 선발 경합에 여의루와 봉래의 모두 참가하고, 봉래의는 모두의 앞에서 부용이 만들던 작품과 똑같은 장신구를 선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