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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천이 눈을 뜨자 부구운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고, 미산은 언젠가는 다시 만나게 될 테니 기다리라고 말한다. 일 년이 지난 후, 담천은 부구운을 그리워하며 영등 앞에 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