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문의 연회에 희작과 함께 참석하는 임낙경. 질투심에 눈이 먼 당몽은
또다시 임낙경을 함정에 몰아넣기 위해 술에 취한 척하고 낙경은 그런 그녀를 위해 조용한 방을 찾아준다. 낙경이
잠든 방으로 들어온 유수문 역시 당몽이 피워놓은 향에 취해 기절하고 마는데...
유수문의 연회에 희작과 함께 참석하는 임낙경. 질투심에 눈이 먼 당몽은
또다시 임낙경을 함정에 몰아넣기 위해 술에 취한 척하고 낙경은 그런 그녀를 위해 조용한 방을 찾아준다. 낙경이
잠든 방으로 들어온 유수문 역시 당몽이 피워놓은 향에 취해 기절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