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율현과 소연연은 치국에 힘써 대요의 국력을 강화한다. 순행에서 세 자매는 몇 년만에 재회하고 회포를 푼다. 한편, 조광윤은 즉위하자마자 북벌을 시도, 한덕양이 지키는 유주까지 쳐들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