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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롬멜 - 에피소드 02 CNTV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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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인간적인 유대한 학살과 독일 국경이 위험해지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무모한 명령을 철회하지 않는 히틀러에게 인간적인 배신감을 느끼고 있던 롬멜은 슈파이델에게 내란음모에 대해 듣게 되자 결국 갈등에 휩싸이고 결국 전쟁을 끝낼 것을 권유하는 최후통첩을 보내면서 히틀러의 노여움을 사게 된다.
    반나치 세력은 '발키리'라는 국가위기시 발령되는 작전명을 이용, 히틀러를 제거하고 새 정부를 세울 작전을 개시하지만 히틀러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후 대대적인 숙청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끝까지 히틀러의 암살을 반대했던 국민적 영웅 롬멜 조차 그를 옹호하려는 많은 주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정치의 희생양이 되어 죽음에 이르게 된다.
  • O: 롬멜 - 에피소드 01 CNTV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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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군의 상륙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원수들은 상륙지와 방어작전에 대한 이견으로 파가 갈리고 노르망디나 칼레가 유력하며, 모든 병력을 해안에 집중시켜 상륙 즉시 궤멸시켜야 한다는 롬멜의 의견과 달리 룬트슈테트 육군원수를 비롯한 일부 장교들은 병력을 내륙과 해안으로 분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롬멜이 히틀러의 신임을 다시 얻어 총지휘권을 따낸 것도 잠시, 장교들은 히틀러에게 계속 다른 주장을 펴고 결국 롬멜은 일부 기갑사단의 지휘권만을 갖게 된다.
    1944년 6월 결국 연합군은 롬멜의 예상대로 노르망디에서 상륙작전을 감행하고 독일은 절대적인 열세에 놓이게 되지만 히틀러는 끝까지 목숨을 내놓고 방어하라는 지시만을 반복한다.
    이렇게 전쟁이 막바지를 향해 갈 무렵 나치에 반대하는 반나치 세력은 조용히 세력을 키우며 히틀러를 제거할 계획을 세우게 되고 군과 국민의 신망을 얻어내기 위해 롬멜을 끌어들여 이용할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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