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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29 (최종회)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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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수는 서고에 들어서는데 서책을 살피던 초립을 발견하고 달려가 멱살을 잡는다.

    초립은 저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거라고 말하고

    여운이는 흑사초롱의 천주, 살수집단의 수장일 뿐이라고 대답한다.

    동수는 여운과 초립이 함께 했던 지난 나날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수련중인 여운을 바라보는 구향은 이전과 다른 모습이라고 말하는데

    여운은 동수를 만나기로 했다며 어쩌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대답하는데..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28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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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수는 성문에 찾아와 들어가려 하는데 동수를 막는 수문장과 성지기들.

    동수는 입궐을 허락해달라고 요구하는데 지위여하를 막론하고 어느 누구도 입궐할 수 없다고 말한다.

    두리번거리는 동수는 담을 넘어 동궁전 안으로 들어간다.

    동수를 본 사해는 질린 눈빛으로 이를 갈고, 사위를 살핀 동수는 자객들 사이로 뛰어 들어 도륙한다.

    하지만 힘이 부치고 위기를 맞는데 지붕 위에서 무심한 눈빛으로 지켜보던 여운은 동수의 위기를 해결하며 나타난다.

    수십명의 자객들이 나타나자 동수와 여운은 눈빛 교환하고 동시에 자객들을 향해 뛰어 든다!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27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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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숨긴 채 지켜보는 인의 충격어린 눈빛!

    동수는 마지막 무인을 쓰러 눕히고는 쓰러진 무인들 보며 손을 탈탈 턴다.

    문득 기척을 느끼고 돌아보는데 깜짝 놀란 인은 기겁하며 도망친다.

    도망치는 인을 사모가 막아서고 칼을 뽑은 사모를 막아서는 동수는 인을 보내준다.

    감동 받는 눈빛으로 동수를 바라보는 인은 도망치듯 달아난다.


    한편 우포장과 부관, 관군들이 판자촌으로 달려오고

    부관은 흉악한 화적 떼 놈들 한 놈도 빠짐없이 쓸어버리라고 명령한다.

    순간, 판자촌 2층에서 화약이 쏟아지고

    화약을 뒤집어 쓰는 부관과 관군들을 향해 궤짝을 집어 던지고 횃불을 집어 웃고있는 인!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26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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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찬 비무장을 헤집고 비무대쪽으로 나오는 사모와 진기.

    순간, 군중의 함성소리가 울려 퍼지고 겐조의 검이 동수의 어깨를 콱 찍는다.

    고통스러워 하는 동수와 상석에서 구경하던 여운은 뻘떡 일어나 충격에 휩싸인다.


    한편 발길 닿는 대로 걷던 여운은 주막 앞에 와 있음을 알곤 스스로 놀란다.

    돌아서려고 하자 일각에서 주막 안에 눈치를 살피는 인을 발견하곤

    인에게 다가가 목에 칼을 대고 목숨 줄을 붙여두고 싶으면 눈에 띄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25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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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당을 찾아간 홍대주와 부관은 점괘를 묻고 무당은 세손이 죽어야 나라가 흥한다고 말하는데

    무당의 흉언을 들은 영조는 분노한다.

    군중으로 꽉 찬 비무장에 남장을 하고 나타난 진주는 선수로 나선 사내 두명과 목검을 들고 맞붙는다.

    관객석에서 응원하고 있는 미소와 걱정스레 바라보는 지선.

    하지만 진주는 사내 두명을 제압하고 두 손을 번쩍 들어 환호한다.


    한편, 포목점 앞 인삼과 장부를 들고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지선과 미소.

    순간 포목점 앞으로 걸어오는 부관과 사해를 발견하고 고개를 돌려 숨는다.

    지선과 미소는 갸우뚱 하다가 조심스레 따라가는데..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24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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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수와 천은 비등한 실력으로 다투는데 천은 동수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광택이 니가 내게 남기고자 했던 것이 이것이냐며

    내가 백동수 이 놈을 죽여도 되겠느냐며 광택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낸다.


    한편, 여운은 천에게 다가가 단 한번도 제게 가르침을 주신 적이 없고

    그 어떠한 항명도 불가한 살수로서의 명령뿐이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내는데

    천은 그런 여운에게 네 놈은 살수라며 네가 선택한 길이 아니냐고 대응한다.

    하지만 여운은 이제 내 방식대로 할 생각이고 마음이든 목숨이든 모든 걸 가져야겠다고 다짐하는데..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23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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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수와 정조, 그리고 김홍도는 역참으로 가는데 겐조와 전흥문이 나타나 정조를 위협한다.

    숨어있던 자객들이 나타나 세사람에게 달려들지만 동수는 순식간에 자객들을 물리치고 겐조와의 싸움이 이어진다.

    그 순간 사모의 엽도가 연이어 날아와 자객들의 가슴에 빅히고 모두 놀라자 멀리서 활을 내리며 걸어오는 진주!


    한편, 광택은 한양을 떠날것을 결심하고 영조와 정조에게 인사한다.

    성문 밖으로 나온 광택은 시원섭섭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려 궐을 바라보다가 걸음을 떼고..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22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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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기는 천이 쏜 석궁이 가슴을 관통해 무릎을 꿇으며 쓰러진다.

    이를 본 진주는 눈물을 쏟으며 아버지를 외치지만 의식을 잃은 진기는 정신을 놓고만다.

    본부에서 광택과 수련중에 있던 동수는 한순간 멈칫하며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한편, 광택과 마주 앉은 영조는 이번 기회에 세손의 종통을 확실히 해두지 않는다면

    대신들은 또 다시 세손의 적통성을 문제 삼으려 들 것이라고 말하자,

    광택은 세손 저하의 목숨이 걸린 사안이라 통촉하여 달라 부탁하는데

    이에 영조는 단호히 어명을 받들라고 명령하는데..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21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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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선은 여운에게 돌아가야겠다며 보내달라고 요구하지만 여운은 아직 쫒기는 몸이라며 보내주지 않는다.

    이에 지선은 이렇게 상단을 포기할 수 없다며 상단식구들을 모른 척 할 수는 없지 않냐고 말하지만

    여운은 시간을 주면 아씨를 안전하게 보내 드리겠다고 대답한다.

    마음이 복잡한 여운은 과거의 기억들이 스친다.


    한편, 보따리를 들고 허겁지겁 나오는 판관은 서두르다 품에 안은 보따리를 놓치고 금덩어리와 선생안이 흩어진다.

    주위를 살피며 주워 담는 판관의 목에 겨누어지는 칼! 판관은 고개를 드는데 여운이다.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20 CNTV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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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겐조는 영조에게 예를 갖추며 칙서와 일본도를 받아 영조에게 전하는데

    겐조 뒤로 여섯명의 조삼 제작자들이 겁에 질린 얼굴로 엎드려 있다.

    겐조는 영조에게 왜관의 낭인들이 불법으로 조선의 나삼 종자를 구하여 대마도로 밀반출 한 것도 모자라

    조삼을 만들어 사사로운 이익을 취하였다 말하고 이는 조선에 대한 반역이며 왜에게는 수치라고 말하는데

    영조는 그 보다 앞서 확인할 일이 있다고 대답한 후 좌포장을 들이라고 명령한다.


    한편, 마도영과 전흥문의 대결이 이루어져 한순간에 마도영의 검이 전흥문의 복부를 찌르지만

    칼은 들어가지 않아 당황한다.

    흥문은 그대로 마도영의 칼을 빼앗아 부러트리고 주춤 물러서는 마도영을 들어올려 내동댕이친다.

    전흥문은 다가가 마도영의 목을 밟아 비트는데..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19 CNTV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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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를 끌어안고 울고 있는 김광택. 진주는 터벅터벅 걸어가 지의 앞에 털썩 주저앉자 지는 힘겹게 진주에게 손을 뻗는다.

    충격어린 눈빛의 진주는 천천히 고개 돌려 광택을 본다.

    지는 광택을 보며 눈을 감고 팔을 떨어트리며 숨을 거둔다.

    초점 없는 눈의 천은 진주의 외침이 들리고 천은 술병을 쥔 손이 덜덜 떨리고 하늘을 향해 오열한다.


    한편, 동수는 천천히 말을 몰고 가다가 왜관 현판을 보곤 멈춰선다.

    일각에 말을 메어 둔 후 잠시 살피는데 과일 야채상들이 깐깐한 신분 확인 후에 들어서는 게 보이고

    빈손의 조삼제작자는 출입패를 보여주곤 쉬이 들어간다.

    동수는 출입을 거절당하자 담장을 넘어서 조심스레 잠입하는데..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18 CNTV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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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몸에 상처를 입은 천은 움막을 등진 채 힘겹게 검을 쥐고 있다.

    순간 장량은 고개를 까딱하고 신호를 받은 초롱들은 움막을 향해 불화살을 쏜다.

    깜짝 놀란 천은 움막으로 달려가고 초롱은 천을 향해 불화살을 쏘는데 불화살을 쳐내는 지의 검!

    지와 진주는 초롱들을 상대하지만 진주는 위기에 처하고 진주를 구하기 위해 뛰어드는 지는 가격을 당하고 만다.


    한편, 지선을 보고 있던 마도영은 칼을 꺼내어 지선에게 다가가는데

    일각 숨어서 지켜보던 여운은 어쩔 수 없이 몸을 빼어 마도영의 목에 칼을 댄다.

    여운은 마도영에게 네 목숨이 먼저 끊어질거라 예고하는데 두려운 도영은 다시 칼을 넣고..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17 CNTV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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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부 마당앞 장미와 미소가 급하게 들어오는데 봉을 든 동수와 엽도 든 사모가 대치하고 있다.

    장미와 미소는 움찔 놀라 바라보는데 2합안에 동수의 봉에 사모의 엽도가 날아간다.

    당황하는 사모와 예를 갖추는 동수. 미소를 머금는 동수는 인삼 종자판을 발견한다.

    순간 동수는 못 보던 건데 무엇이냐 묻고 지선이가 키우는 인삼이라 말하자 그리운 듯 미소를 보인다.


    한편, 동수는 궁궐사랑채를 둘러보는데 치워 놓은 찻잔 보이고

    좀 더 들어가 영조, 광택, 정조와 쓰러져 있는 왕후를 발견한다.

    잠시 왕후를 살피다가 대뜸 다가가 왕후의 진맥을 짚는데 모두 깜짝 놀라고 상각은 자기도 모르게 동수를 외친다.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16 CNTV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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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립에게 시전을 건네받고 사라지는 정조와 익위사들. 걸어가던 중 홍씨일가와 마주친다.

    홍대주는 정조의 손에 든 책을 보는데 정조는 슬쩍 표지를 감춘다.


    한편, 산채에 있던 천과 황진기에게 수십발의 화살이 두사람을 향해 날라오고 산채는 난장판으로 변한다.

    옆에 있던 지와 진주는 놀라 화살이 날라온 방향을 보는데 인과 장량외 30여명의 초롱들이 활을 겨눈 채 포위하고 있다.

    천의 공격을 동시에 받던 황진기 결국 천의 검에 의해 상처를 입는다.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15 CNTV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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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수는 호흡을 가다듬고 자세를 취해 광택에게 달려드는데

    광택은 동수의 공격을 피하다가 가볍게 다리를 걸어 쓰러트린다.

    훌러덩 나자빠지는 동수는 황당한 표정으로 광택 본다.

    광택은 동수에게 보법의 기초부터 다시 다지라고 말한다.

    동수는 이내 물이 든 항아리를 들고 항아리를 밟으며 수련을 시작한다.


    한편, 동수는 조심스레 지선의 얼굴에 손을 올리고 지선은 부끄러운 듯 눈빛을 내린다.

    그 모습을 본 초립의 눈동자가 커진다.

    순간, 진주가 다가오는데 급히 진주를 막아서는 초립.

    황당한 진주는 초립을 확 밀치고 동수와 지선을 보고 그대로 얼굴이 굳는다.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14 CNTV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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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점으로 들어서는 여운.

    탁자에 앉아 차를 마시고 있는 사신에게 다가가 예를 갖추고 흑사채의 인주 여운이라고 소개를 한다.

    그리곤 옆에 있던 지선을 보고 눈으로 직접 확인하겠다며 옷을 벗기라고 주문한다.

    내키지않은 여운은 칼을 뽑을 듯 손을 움직이는데 그 손을 본 사신!

    지선은 등을 돌려 쓰게치마를 벗고 옷고름에 손을 대는데 여운은 순식간에 발도하여 착검한다.


    한편, 단장은 지선을 볼모로 움직여 준비된 말에 오르려는데 불현듯 비도가 날아들어 단장의 가슴에 박힌다.

    단장은 믿기지 않는 듯 고개를 돌리면 또 다시 날아드는 비도. 충격어린 단장의 시선으로 인이 터벅터벅 걸어온다.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13 CNTV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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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수는 천을 향해 달려가며 검을 휘두르는데 천은 동수의 눈빛을 보곤 멈칫한다.

    동수 또한 기억이 나는 듯 눈동자가 커진다.

    동수는 혈겁의 원흉이 당신이었다며 천을 향해 달려드는데 동수는 천의 옷자락도 스치지 못한다.

    천 역시 동수를 죽이지 않고 칼등으로 걷어찰 뿐이다.


    한편, 천은 지선에게 다가가고 지선의 품에 보이는 북벌지계를 발견한다.

    조심스레 책자를 빼 확인하고 미소를 머금는데 잠시 생각다가 지선을 바라본다.

    칼로 지선의 옷자락을 그어보는데 지선의 어깨에 문신이 보인다!!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12 CNTV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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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수복으로 갈아입는 세자. 수웅과 상길을 따라 들어온 초립이 예를 갖춘다.

    순간 초립은 세자를 물끄러미 보며 할 말이 있다는 듯 다가가고

    술병에 약을 넣어 동수에게 술을 들이키게 한 지난 본인이 했던 행동을 뒤돌아 보며 반성한다.

    그리곤, 사내답게 죽을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말한다.


    한편, 잠에서 깨어난 동수는 가슴팍에 초립의 쪽지를 발견하는데 초립이 떠난걸 알고 급히 나간다.

    이를 본 수웅은 동수 멱살을 확 잡아채고 진정 초립이의 희생을 헛되이 할 셈이냐고 말린다.

    화가난 동수는 대뜸 수웅을 향해 주먹을 날리려는데 수웅의 얼굴 앞에 주먹이 멈춰 서고 슬픈 눈빛의 동수는 차츰 일그러지며 초립의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는데..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11 CNTV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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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웅은 정순왕후의 가마를 지나치는데 묘한 느낌에 잠시 멈춰서 뒤돌아본다.

    순간 다시 고개 돌려보면 김한구와 홍봉한이 가마를 타고 지나간다.

    수웅은 심상치 않은 눈빛으로 영화관을 바라보다가 고개 돌리는데 일각에서 모습을 보이는 구향.

    수웅의 뒷모습을 보다가 영화관을 본다.


    한편, 동수는 힐끔힐끔 지선을 보고 지선은 무심한 표정으로 앞만 본다.

    지선이 발을 헛디뎌 휘청하고 동수는 급히 지선을 부축하는데 두 사람 잠시 손을 잡게 되지만 지선은 부리나케 손을 떼고..


  • O: 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10 CNTV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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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를 밝혀 놓고 마주 앉아 있는 지선과 구향.

    지선이 조심스레 몸을 돌려 겉옷을 내리면 구향은 조심스레 품에서 단검을 꺼내든다.

    등을 보이고 누운 지선 눈을 감고 있다가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떠 탁자 위 거울에 비친 구향을 보는데

    천천히 단검을 뽑는 구향의 손이 보인다. 순간 떨리는 지선의 눈빛!


    한편, 훈련 파발이 도착하고, 깃발을 드는 봉수대장.

    봉수대에서 4개의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파발은 봉화를 확인한 후 다시 한양을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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