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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에피소드 18 올림이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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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카룬을 비밀리에 방문해 코펜하겐에서 평화 회담을 열기로 한 비르기트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평화 회담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 회담이 시작되기 직전 카룬의 석유 도시에서 분쟁이 일어나자 서로 자기 땅이라 주장하는 남북 카룬 대통령들은 회담 불참을 선언한다. 양측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중국이 북 카룬에 판매한 공격 헬기를 수송 중이란 사실이 드러나고 비르기트는 중국 대사를 만나 헬기 수송을 중단해 달라며 간곡히 도움을 청한다. 카룬 전문 석유 사업가 미켈슨을 조사하던 한네와 카트린느는 그에게서 북 카룬이 남 카룬을 속여서 석유 수익을 챙겼다는 정보를 얻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비르기트는 TV1 기자들을 직접 만나 평화 회담 성사를 위해 보도를 유보해 달라고 부탁한다. 막판에 또 다른 조건을 내세우며 협박하는 북 카룬 대통령에게 비르기트는 문제의 자료를 이용해 합의를 얻어내고 평화 회담을 성공적으로 매듭짓는다. 한편 부모님 몰래 약 복용을 중단했던 라우라는 더욱더 심해진 불안발작으로 인해 결국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 O: 에피소드 17 올림이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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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의 카룬에서 북부와 남부 사이에 전쟁이 일어난다. 이슬람인 북부 정부로부터 기독교인 남부가 독립을 쟁취하려고 일어선 것. 비르기트는 전쟁의 참상을 보고 중재자로 나서려고 하지만, 성공 확률이 높지 않다고 다들 반대한다. 하지만 벤트는 전쟁을 멈춰야 하지 않겠느냐며 비르기트를 격려해 준다. 비르기트는 카룬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크로네와 협력하기로 한다. 이어 아미르도 무슬림 협상가로서 비르기트의 팀에 합류한다. 비르기트는 비밀리에 직접 카룬으로 가서 북부 카룬의 알자와르 대통령과 남부카룬의 로코야 대통령을 만난다. 일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코펜하겐에서 평화 협상을 하기로 한다. 비르기트가 카룬에 간 것을 카트린느에게 말할 수 없었던 캐스퍼는 비르기트가 프랑스에 갔다고 거짓말을 한다. 우연히 거짓말임을 알게 된 카트린느는 캐스퍼에게 실망하고 몰래 캐스퍼의 서류 가방을 뒤진다. 카트린느는 비르기트가 크로네를 만났으며 카룬에 갔다는 걸 알게 되는데...

  • O: 에피소드 16 올림이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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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우파인 스벤 아게는 청소년 범죄 형사 처분 연령을 14세에서 12세로 낮추고 청소년 범죄에 더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르기트는 아이들의 복지를 중시하며 이런 법안에 반대하지만, 스벤이 산책을 하던 중 어린 아이들에게 습격을 당해 큰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으로 입지가 강해진 스벤은 급기야 국회 임시회를 요구한다. 임시회 후 투표를 하는데 투표에서 지면 스벤의 정책이 통과되고 청소년 범죄의 연령이 낮아지게 된다. 비르기트는 임시회에서 어떻게든 이겨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한편 캐스퍼는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가 로데에게 들통 나고 결국 헤어지게 된다. 캐스퍼는 카트린느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그가 끝까지 숨겨 왔던,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던 비밀을, 드디어 고백한다.

  • O: 에피소드 15 올림이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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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미래를 표방하는 비르기트 정부는 대규모 개혁안을 추진하기 위해 각 당에 지지를 호소한다. 여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합의를 이루고 싶은 비르기트 총리는 야당 대표들과 접촉하고 이런 움직임이 못마땅한 아미르는 녹색당 대표이자 기후 에너지부 장관으로서 반대 입장을 밝힌다. 비르기트는 이런 아미르를 움직이기 위해 언론에 그의 약점을 살짝 흘리는데 예상 밖으로 일이 커지면서 마녀사냥처럼 아미르에 대한 비난이 폭주하고 지지율이 추락한다. 비르기트가 정치 문제로 정신없이 바쁜 사이 캠프에 갔던 라우라는 불안발작을 일으키고 뒤늦게 심각한 상태를 알게 된 비르기트는 한없이 미안함을 느낀다. 한편 자유당 홍보수석 자리를 제의 받은 카트린느는 헤셀보우 진영에 합류하기로 했다가 가치관의 차이를 깨닫고 그만둔 뒤 토벤 덕분에 TV1에 복직할 기회를 얻는다. 또한 캐스퍼와 로데의 사이는 점점 더 멀어져간다.

  • O: 에피소드 14 올림이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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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 선박이 아덴 만에서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비르기트는 되도록 선박 회사가 해결하도록 간섭을 최소화하자고 하지만 새로 외무부 장관이 된 트롤스 혹센하벤은 적극적으로 납치 사건 해결에 나선다. 트롤스가 계속해서 비르기트의 명령을 어기고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가자, 분노한 비르기트는 계속 이렇게 자신에게 맞서면 장관직에서 사임시킬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그러자 트롤스는 노동당의 높은 지지율을 언급하며 총리가 되고 싶다고 도발한다. 라우게슨은 트롤스가 동성애자라는 사진 증거를 입수하지만, 이 모든 게 라우게슨의 음모였음이 드러나고, 카트린느와 한네가 이에 맞선다. 한편 비르기트는 어떻게든 재결합의 여지를 남겨 두려고 하지만, 필립은 단호히 재결합은 없을 거라고 못 박는다. 상심한 비르기트는 마침 곁에 있던 운전기사 킴과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 O: 에피소드 13 올림이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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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르기트는 각료들이 모두 모여 미래의 복지 정책을 의논하게 될 장관 세미나를 준비하느라 바쁜 가운데 필립으로부터 자신의 여자친구 세실을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심난해진다. 노동당 대표이자 외무부 장관인 비요른 마롯의 정치적 입지를 흔드는 소문들이 하나둘 퍼지면서 비요른은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 조기 퇴직 제도의 폐지 문제를 놓고 노동당 부대표인 트롤스, 페르닐르와 대립하게 된다. 결국 노동자 출신 비요른과 화이트칼라 출신 트롤스, 페르닐르의 갈등은 장관 세미나 자리에서 폭발하고 비요른은 노동당 대표직에서 사임한다. 점점 카트린느를 의식하게 된 캐스퍼는 장관 세미나가 열린 호텔에서 카트린느의 객실로 향하고 트롤스는 함정인 줄도 모르고 젊은 남자와 관계를 맺는다.

  • O: 에피소드 12 올림이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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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르기트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새 위원으로 국민당 정치인 중에서 한 명을 뽑으려고 하는데, 마침 재무부 장관 사임 이후로 사이가 좋지 않은 벤트를 보내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벤트는 그런 식으로 자기를 제거하려 하지 말라면서 거절한다. 다음 선택지로 젊고 패기 넘치는 정치인 야콥 크루세를 지명하는데, 크루세 유럽부 장관으로서 현재 임무에 충실하겠다며 거절하고 벤트를 설득해 보겠다고 나선다. 비르기트는 크루세의 자세를 칭찬하지만 캐스퍼는 크루세가 영 못마땅하다. 결국 비르기트는 노동당에 집행위원 자리를 넘기기로 하는데, 바로 그날 밤 벤트가 다시 찾아와 집행위원을 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큰 소리로 싸우게 되고 관계는 더욱 냉랭해진다. 벤트를 새 집행위원으로 지명한 날, 벤트는 그만 뇌색전증으로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그 이면에 크루세의 비겁한 계략이 있었음이 드러난다. 한편 한네는 개인적인 문제로 힘겨워 하다 다시 술에 빠지고, 일에까지 지장을 주게 된다.

  • O: 에피소드 11 올림이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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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르기트 총리는 아프간에 주둔 중인 덴마크 군인들을 방문한다. 익스프레스에서 기자로 일하게 된 카트린느 역시 취재를 위해 아프간에 오는데 탈레반의 갑작스런 공격으로 인해 총리 일행은 서둘러 귀국하고 카트린느는 죽어가는 젊은 군인들을 보며 충격에 빠진다. 며칠 만에 여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군대의 철수와 파병 연장을 놓고 정부는 고민에 빠진다. 각 당은 늘 그렇듯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입장을 바꾸고 비르기트 역시 전쟁에 관련된 이들을 차례로 만나면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 한다. 결국 비르기트는 파병 군인들의 실질적인 안전과 전쟁의 빠른 종결을 위해 아프간 현지에 군사력 지원을 결정하고 어떻게든 막고 싶었던 남편과의 이혼에도 동의한다.

  • O: 에피소드 10 올림이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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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개회를 앞두고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이 우위를 보인다. 이 기세를 타고 노동당은 재무부 장관을 노동당 인물로 교체해 달라고 요구한다. 오랜 정치적 동지인 벤트를 내칠 수가 없는 비르기트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만 깊어간다. 비르기트는 필립의 불륜을 눈감아 주는 대신 겉보기에는 정상적인 가족의 모습을 유지하자고 제안한다. TV1과 총리의 사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을 찍기로 합의하고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을 연기하지만, 필립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비르기트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벤트와의 일과 이혼, 비협조적인 내각 등 온갖 일이 한꺼번에 닥치자 비르기트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괴로워한다. 한편 총리의 사생활 인터뷰를 맡기로 하고 다시 TV1에 들어간 카트린느는 토벤과 캐스퍼 사이의 모종의 거래를 알게 되고 TV1을 퇴사하기에 이른다.

  • O: 에피소드 9 올림이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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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의 차세대 전투기 구입을 앞두고 선정 과정에 대한 의혹이 일어난다. 국방장관이 제조사에서 제공한 고가의 여행을 수차례 다녀온 것과 값비싼 선물을 받은 것이 드러나며 정부를 곤혹스럽게 하는 가운데 비르기트는 남편 필립이 사장직을 맡기로 한 비아 전자가 새 전투기의 제조사에 부품을 납품했다는 사실에 당황한다. 언론에서 총리와 정부를 공격하려는 분위기가 높아지자 비르기트는 필립에게 일을 그만두라는 요구를 하고 이에 격분한 필립은 집을 나간다. 일련의 사건을 거치며 정부의 전면 공개 정책을 추진하기로 한 비르기트는 TV에 출연해 자신의 정치적 입장과 개인적인 상황을 유연하게 설명하지만 남편과의 사이에 허물기 힘든 벽이 생겼음을 깨닫고 참담한 심정이 된다.

  • O: 에피소드 8 올림이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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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선거에서 패배한 후 익스프레스 지로 옮겨 갔던 미켈 라우게슨이 회고록을 출간하면서 정치가에 일대 회오리바람이 몰아친다. 라우게슨은 정치인들의 사적인 비밀은 물론, 헤셀보우의 카드 영수증을 건네 준 사람이 캐스퍼라는 것을 폭로한다. 일생일대의 정치적 위기 때문에 전전긍긍하던 캐스퍼 앞에 캐스퍼의 어머니가 나타난다. 어머니는 캐스퍼에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전해 주고, 캐스퍼의 마음속에 어두운 유년시절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한편, 휴가를 떠난 비르기트는 편안히 쉬지 못하고 계속 일에만 매달리고, 필립은 이런 모습이 못마땅하다. 두 사람의 갈등은 점점 깊어만 간다

  • O: 에피소드 7 올림이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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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의 사무실에서 도청 장치가 발견되며 큰 파장이 일어난다. 법무부 산하 정보국의 소행으로 추측되지만 법무부 장관 트롤스는 언론과 상임 위원회의 추궁에 완벽하게 답변하지 못한다. 총리 소환까지 검토되는 위태로운 상황에서 법무부 장관은 비르기트 총리의 안 된다는 지시에도 불구하고 진보당 대표의 6년 전 말실수가 녹음된 것을 다른 루트를 통해 언론에 보낸다. 이 내용이 전파를 탄 뒤 분위기는 크게 역전돼 진보당 대표의 정치적 입지가 위협을 받고 비르기트 총리는 자신의 지시를 어긴 법무부 장관에게 실망해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한편 카트린느는 벤야민과 크게 다른 가치관 때문에 결국 결별하게 되고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 비르기트에게 불만이 쌓인 필립은 외도를 추궁하는 비르기트와 말다툼을 벌인다.

  • O: 에피소드 6 올림이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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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르기샤의 대통령 알렉산더 그로진이 덴마크를 찾는다. ‘안보와 민주주의 발전 기구’의 의장직을 승계하기 위해서인데, 비르기트가 처음으로 치르는 국가 원수 공식 방문이다. 그로진은 덴마크의 노스윈드 사로부터 십억 유로 어치의 풍력 발전 터빈을 사들이기로 하고, 총리실과 장관들은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그로진이 마침 덴마크에 들어와 있던 사르케시아 소수 민족의 독립 지도자 블라디미르 바야노프의 송환을 요구하자, 비르기트는 실리와 신념 사이에서 고뇌한다. 한편 비르기트의 아버지 페르가 바야노프의 시 낭송회를 보기 위해 비르기트의 집에서 며칠 머무르기로 하고, 필립은 하루하루가 고역이다. 그는 점점 총리의 남편으로 살아가는 데 회의를 느낀다. 그로진은 바야노프를 체포하지 않으면 풍력 발전 터빈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고 협박하고, 비르기트는 마지못해 바야노프를 체포한다. 그러나 비르기트는 마지막 순간에 기지를 발휘해 기자 회견장에서 카트린느에게 그로진에게 불리한 질문을 하게 함으로써 바야노프의 송환을 저지한다. 비르기트는 마침내 가계약을 진행 시키고 바야노프를 석방한다

  • O: 에피소드 5 올림이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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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회의 절반을 여성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쿼터제 법안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두 여성 장관인 산업부 장관(헨리에트)과 여성가족부 장관(페르닐르)이 서로 충돌하고 경제계는 반발 조짐을 보인다. 익스프레스를 필두로 쿼터제를 주관하는 산업부 장관의 모델 경력과 남자관계가 보도되면서 정부는 또 다시 시끄러워진다. 덴마크 최대 기업 크로네 그룹의 회장이 쿼터제 추진을 막으려 하지만 비르기트 총리는 그를 설득해 재계의 반발을 잠재운다. 연일 스캔들로 언론의 질타를 받던 산업부 장관은 이력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결국 장관직에서 물러나고 여성 임원 쿼터제 법안은 통과 가능성이 커진다.

  • O: 에피소드 4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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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정보부 소속의 소령이 방송국에 툴레 기지의 미국 불법 포로 사진을 제보하면서 정부는 크게 당황한다. 관례에 따라 비르기트 총리는 그린란드 수상을 형식적으로 만나는 자리에 나서고 제보자는 또 다른 자료를 이용해 정부를 곤란하게 한다. 제보자의 연락책인 카트린느의 집에 정부 요원이 다녀가고 방송국이 기소되는 상황까지 오면서 경영진은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 그린란드의 자치권 문제가 함께 대두되며 비르기트는 그린란드 방문을 추진하고 기존 정치인의 시각에서 그린란드를 바라보던 비르기트는 그들의 현실을 직접 보고 마음의 변화를 일으킨다. 결국 군 정보부의 협박을 못 이긴 제보자는 자살에 이르지만 대신 그린란드의 외교적 협상권이 보다 커지는 결과로 이어진다.

  • O: 에피소드 3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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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정부가 출범한지 3개월 째, 비르기트는 예산안 심의를 놓고 총리로서 심판대에 오른다. 이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하면 총리직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갑작스레 노동당 의원 두 사람이 반대를 선언하며 탈당하고 비르기트는 이들을 설득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라우게슨은 언론사 편집장으로서 비르기트를 공격하고 새로운 홍보 수석으로 구드메를 임명하지만 그 역시 원활한 역할을 수행하지 못 한다. 한편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일에 매달려 있는 비르기트 때문에 가족들은 서운함이 쌓여 가고 카트린느는 임신 사실을 알고 고민에 빠진다. 각 당의 대표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비르기트에게 접근하려 한다. 다시금 캐스퍼가 총리실에 합류하면서 예산안 통과를 위한 대책이 세워지고 비르기트는 예산안 통과를 성공적으로 이끈 뒤 민심에 호소하는 감동적인 신년사를 발표한다.

  • O: 에피소드 2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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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거에서 많은 의석을 확보하며 큰 승리를 거뒀지만 비르기트의 갈 길은 멀기만 하다. 그녀의 국민당이 소수당인 까닭에 연립내각을 구성해야만 입각이 가능한 상황에서 노동당과 자유당은 세력을 과시하며 서로 정부를 이끌겠다고 나선다. 비르기트의 총리직을 장담할 수 없는 와중에 노동당 부대표였던 트롤스가 라우게슨에게 배신당한 뒤 비르기트에게 라우게슨의 약점을 이용해 끌어내릴 것을 제안한다. 결국 라우게슨은 올레의 장례식 도중에 당에서 퇴출당한 사실을 알게 되고 헤셀보우의 제안에 고민하던 비르기트는 벤트의 따끔한 조언에 힘입어 소신 있고 당당하게 연립내각을 만들어 새 정부를 출범시킨다.

  • O: 에피소드 1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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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의 총선거를 3일 앞두고 현 총리 헤셀보우와 노동당 대표 라우게슨의 양자대결 구도가 점쳐지는 가운데 총리는 아내 때문에 곤란해진 상황에서 공무용 신용카드를 쓴다. 그런데 그 영수증을 갖고 있던 총리의 홍보 수석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사망한다. 당시 그와 함께 있던 내연녀는 다름 아닌 TV1의 앵커 카트린느였으며 당황한 그녀는 예전 애인이자 비르기트 국민당 대표의 홍보 수석 캐스퍼에게 도움을 청한다. 상황을 정리하던 캐스퍼는 총리의 카드 영수증을 손에 넣고 비르기트에게 정치적으로 이용할 것을 제안하지만 거절당한다. 캐스퍼는 라우게슨에게 영수증을 넘기고 라우게슨이 이를 최종 TV 토론회에서 공개하면서 결국 다음날 총선에서 라우게슨과 헤셀보우 모두 패한다. 진심을 담은 솔직한 연설로 국민당의 총선 승리를 이끈 비르기트는 유력한 총리 후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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