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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등소평 - 에피소드 48(최종회) CNTV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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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회(최종) 건국 35년을 돌아보다


    개혁개방과 정치개혁으로 쉼 없이 달려온 덩샤오핑은 건국 35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 중국의 힘을 과시하고 인민의 단합을 위해 24년 만에 거대한 열병식을 준비한다.

    이 자리에서 덩샤오핑은 건국 이후 중국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중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3전 3기의 오뚝이로 먼 길을 돌아온 덩샤오핑, 직접 일군 나라를 보는 그의 눈에서 자부심과 함께 회한이 어리는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47 CNTV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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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회 특구를 인정하다


    특구의 존폐 여부를 둔 논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선전을 찾은 덩샤오핑.

    하지만 모두의 기대와는 달리 덩샤오핑은 시찰 내내 특구에 대한 그 어떤 입장표명도 하지 않는다.

    특구가 이대로 사라지는 건 아닌지 모두 눈치를 보고 있을 때,

    베이징으로 돌아온 덩샤오핑은 특구는 대성공이었다며 기타 연해 도시 14곳도 함께 개방하자고 선언한다.


    개혁개방 성공과 홍콩 문제까지 일단락을 지으며 덩샤오핑 시대는 더더욱 물이 오르고,

    어느새 중국은 건국 35주년을 맞이하는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46 CNTV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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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회 선전 특구에 가다


    덩샤오핑이 야심차게 준비한 선전 특구는 늘 사회주의 방식에 익숙했던 중국에게는 많이 생소했다.

    새로운 정책과 제도의 도입에 많은 이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고,

    사회주의 색을 잃고 변질됐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덩샤오핑은 직접 선전 특구를 방문한다.

    덩샤오핑이 오면 모든 논란이 잠식될 거라는 기대도 잠깐,

    선전에 도착한 덩샤오핑이 그 어떤 평가도 하지 않자 특구 관련 인사들은 긴장감을 느끼는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45 CNTV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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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회 대처를 만나다


    홍콩 문제를 둘러싼 중국과 영국의 오랜 신경전 끝에, 대처 영국 총리가 담판을 짓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대처는 영국이라는 권위와 그 전에 맺은 조약의 유효성을 들어 끝까지 통치권만은 놓지 않으려 하지만,

    덩샤오핑은 세기의 협상가답게 주권문제에 협상은 없다고 못 박으며 시종일관 대처를 압박해나가고,

    결국 양국은 외교 통로를 통해 홍콩 문제를 협의해나가기로 한다

  • O: 등소평 - 에피소드 44 CNTV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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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회 당의 미래를 준비하다


    홍콩 문제에 관해 영국의 강경대응이 예상되는 가운데

    덩샤오핑은 중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제12차 전국대표대회를 맞이한다.


    현재 당의 주춧돌이 모두 노간부인 점을 염려한 덩샤오핑은 중국의 미래를 위해 신구교체를 선언하고

    대회에서 젊은 세대 위주의 중앙위원회를 선출,

    노간부들에게는 고문위원회를 통해 다년간 쌓은 노하우를 전수하도록 하는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43 CNTV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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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회 당의 실권을 장악하다


    덩샤오핑은 11기 6중전회에서 역사 결의문을 통과시키고,

    과거에 관한 모든 논란을 종식시켜 명실상부 당의 최고 지도자로 자리매김한다.

    동시에 군사합동훈련으로 중국의 힘을 전 세계에 과시하는 행보를 지속한다.


    이 소식은 전 세계를 긴장시켰고, 특히 홍콩 문제로 대치 중인 영국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오는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42 CNTV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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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회 팔라치를 만나다


    덩샤오핑은 역사결의에 앞서, 덩샤오핑이 마오쩌둥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해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집중되자

    이탈리아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팔라치의 인터뷰를 승락한다.


    인터뷰에서 덩샤오핑은 마오쩌둥과 그의 말년 과오에 대해서는 철저히 평가하겠지만,

    마오쩌둥이 중국의 위대한 지도자라는 사실은 변함 없다며

    앞으로도 마오쩌둥을 안고 갈 계획이라는 입장을 발표하는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41 CNTV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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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회 헌법을 개정하다


    개혁, 개방이 가속화되면서 물질주의와 함께 사상이 해이해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덩샤오핑은 당의 사상을 재확립하고,

    지도자의 사상이나 말에 흔들이지 않을 제도적, 법률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헌법 개정을 추진한다.


    하지만 이런 덩샤오핑의 행보를 외부에서는 반 마오라고 생각하고 촉각을 곤두세우는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40 CNTV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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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회 농촌 개혁에 나서다

    완리는 농가생산책임제가 파격적인 효과를 얻고도, 정책적인 허가를 받지 못해 농민들이 불안에 떨자

    농업문제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하지만 히든카드였던 젠훙을 내세우고도 반대파의 역풍이 생각보다 거세자 합일점을 찾지 못하고 난항을 겪는데.......

    이에 덩샤오핑은 완리의 입장을 지지하며 힘을 실어주기 시작하는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39 CNTV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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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회 문화 대혁명 부정

    덩샤오핑의 지시로 류사오치 사건이 날조된 것임이 밝혀지자 중국은 오중전회에서 류사오치의 명예회복을 결정한다.

    문화 대혁명 당시 핵심 반동으로 지목됐던 류사오치가 복권됐다는 건

    문화 대혁명이 오류라는 것을 인정한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마오쩌둥 사상마저 부정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그동안 옳다고 여겼던 모든 게 뒤집히자 당은 혼란에 휩싸이고,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덩샤오핑은 당의 사상을 결집시킬 '역사결의'를 준비하게 되는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38 CNTV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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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회 흑묘백묘 주장

    덩샤오핑은 황산을 방문해 어떤 고양이도 쥐만 잘 잡으면 된다면서 농가생산책임제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또한 황산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것을 지시하며,

    관광 개발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한 것은 외국인과 교포들을 빌어 해결하도록 유도한다.
    광저우 경제특구 조례 제정은 토지 임대와 세율에서 마찰을 빚게 되고

    담당자인 구무 총리는 덩샤오핑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37 CNTV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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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회 황산을 정복하다

    쉴 틈 없이 개혁개방의 길을 가던 덩샤오핑은 머리도 식히고, 민생도 살필 겸 황산에 오른다.

    중간중간에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사는 얘기와 올해 수확을 묻던 그는 농가생산책임제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게 되고,

    관광 산업을 부흥시켜야겠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그리고 마침 황산에 오른 류진쒀와 샤젠궈 일행을 만나면서

    농가생산책임제를 실행한 후 달라진 농촌 얘기를 듣게 되는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36 CNTV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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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회 농촌개혁을 지지하다

    문화혁명으로 인한 폐해와 역사적 오류를 정리하던 덩샤오핑은 마지막 남은 류사오치 전 국가주석 사건을 주목한다.

    그는 류사오치의 아내 왕광메이가 정협 위원으로 복권되는 걸 적극 돕는 한편,

    정협 회의에서 왕광메이를 각별히 챙기는 것으로 재조명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린다.

    한편, 농가생산책임이 잘못됐다는 중앙의 의견과 그래도 하겠다는 농촌의 의견이 갈라지자

    덩샤오핑은 생산량을 올릴 수 있고, 인민의 생활이 나아질 수만 있다면

    그 어떤 방식도 용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는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35 CNTV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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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회 <농업개혁에 눈을 돌리다>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선언에 힘입어 산업은 점차 활기를 띄는 반면,

    농촌은 여전히 집단경영 속에 나태와 빈곤의 악순환을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류진쒀의 생산대만 생산량이 좋아지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샤젠훙이 캐묻기 시작한다.

    젠훙은 다바오간의 효과란 걸 알고 크게 화를 내지만,

    다바오간 실시 후 몰라보게 달라신 마을의 모습을 보고 조금씩 마음을 바꾸게 되고, 결국 다바오간에 동참한다.

    하지만 다바오간이 국가 정책을 위반하는 일이라 위에서 조사단이 내려오고, 마을은 순간 긴장감에 휩싸이는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34 CNTV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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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회 <아시아 4마리 용을 배우다>


    선전 지역의 개발 특구 제정이 결정나자, 홍콩 투자자 뤄치민은 시찰을 나오는 등 행보가 바빠지진다.

    하지만 광둥 현지에서는 공산당 내부 강령을 이유로 들어 투자자들에게 공장을 세울 토지를 임대해줄 수 없다고 한다.

    당 중앙에서는 특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천문학적인 투자금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른다.

    특구 개발을 위한 자금과 토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의 4마리 용들의 경험을 배우고자 하는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33 CNTV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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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회 <경제특구를 만들다>


    경제발전을 위해 서구 자본을 적극 유치하던 덩샤오핑은 중국 경제발전의 모델로 삼을 실험기지를 찾던 차에

    시중쉰 광둥 서기의 제안을 받아들여 선전 바오안에 중국 최초의 수출특구를 건설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는 사회주의의 근본원칙을 무시하고 자본주의의 우월성을 인정한다며 각 부문의 반대에 부딪히는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32 CNTV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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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회 <서방 자본, 중국에 발을 내딛다>


    중국과의 합자 기업 설립을 위해 미국 기업가인 해리스가 개인 비행기로 방문하길 원하지만,

    중국에서는 선례가 없고 중미 간의 항공 노선이 없다는 이유로 착륙 허가가 떨어지지 않는다.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룽 회장 입장에서는 속이 타고,

    결국 덩샤오핑이 나서 설득한 끝에 개인 비행기 착륙 허가가 떨어지고, 해리스는 무사히 베이징 공항에 발을 내딛는다.


    한편 덩샤오핑은 홍콩 반환 문제를 주시하며 관련 조사를 위해 담당자와 유력 인사를 적극 활용하는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31 CNTV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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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회 <중외합자경영기업법을 촉구>


    외자 유치와 기업 발전을 위한 중외합자경영기업법 논의가 외자 비율에서 교착상태에 빠지자

    덩샤오핑은 중국을 믿지 못하는 외국인 투자자를 끌어들이려면 대외개방에 대한 중국의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며

    외자 비율 상한을 없애고 중외합자경영기업법을 통과시킨다.


    그래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쉽사리 중국에 투자하지 못하자

    덩샤오핑은 해리스 박사의 중국 방문으로 외자 유치의 물꼬를 트려 하는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30 CNTV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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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회 <기업의 자주성 인정>


    덩샤오핑은 문화 대혁명으로 실각한 재계 원로들을 불러모아

    기업의 자주성을 인정해줄 테니 경제 건설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여행업, 경공업 등 자금유통이 빠른 사업을 발전시킴으로써 외화 획득 및 지식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기로 한다.

    하지만 대외개방으로 인해 자본주의 유입에 대한 인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데.......

  • O: 등소평 - 에피소드 29 CNTV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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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회 <경제로 경제를 살리다>


    귀향한 지식청년 구직란이 사회 혼란을 야기할 수준에 이르자,

    애초 지식청년을 돌려보낸 덩샤오핑에게 해결책을 내놓으라는 압박이 가중된다.

    덩샤오핑은 기존처럼 모든 문제를 국가가 책임질 수는 없다고 판단,

    우선 지식청년들이 스스로 살길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자영업을 허가해주고,

    외자를 끌어들여 국내 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일자리를 늘려나갈 계획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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