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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제너레이션 워 - 에피소드 06 CNTV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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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부 "상처뿐인 평화"

    유격대원으로 폴란드인들과 함께 싸우던 빅터는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유격대 내에서 궁지에 몰리게 되지만 대장의 배려로 무사히 유격대에서 빠져 나온다. 전쟁의 패색이 짙어지자 도른은 살 길을 모색하기 위해 그레타에게 빅터를 도와 서류를 위조해줬다는 진술서에 서명할 것을 종용하지만 그레타는 이를 거절하고 결국 죽음을 기다리게 된다. 소련군이 밀고 들어오면서 빌헬름은 감호소를 탈출하고 샬롯은 우연히 다시 만난 릴리야의 도움으로 소련군에게 겁탈당할 위기에서 벗어난다. 독일의 패전 직전, 프리드헬름은 스스로 적진으로 뛰어들어 목숨을 던지고, 결국 베를린에서 빌헬름, 샬롯, 빅터, 세 사람만이 다시 만나게 된다.

  • O: 제너레이션 워 - 에피소드 05 CNTV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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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부 "전쟁의 이름으로"

    빅터는 폴란드 유격대의 일원으로 독일군 사냥을 시작하고 그레타는 도른에게 미움을 산 후 수용소에 갇혀 참혹한 나날을 보낸다. 탈영병으로 체포된 빌헬름은 임시 감호소에 수감된 후 악랄한 감독관과 대치하며 아슬아슬하게 목숨을 이어가고 형이 죽었다고 생각한 프리드헬름은 점점 영혼 없는 군인으로 변해가던 와중 유격대원으로 독일군과 대치하고 있는 빅터를 만나게 된다. 한편 샬롯은 전쟁터로 돌아가길 꺼리는 부상병들의 치료를 일부러 늦추기 위해 손을 쓰다 동료 간호사에게 들키고 마는데...

  • O: 제너레이션 워 - 에피소드 04 CNTV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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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부 "생존의 법칙"

    빌헬름은 전신국 점령 임무를 띄고 싸우던 중 폭발로 인한 순간 기억상실로 한 오두막에 숨어들면서 탈영을 하게 되고 비로소 전쟁터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평화를 누린다. 프리드헬름은 수많은 무의미한 죽음을 목격하면서도 사라진 형이 죽었다고 생각하면서 점점 더 차가운 군인으로 변해가고, 부상을 입고 실려온 프리드헬름에게 빌헬름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샬롯은 상실감에 프리드헬름을 살려준 군의관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게 된다. 한편 탈출에 성공한 빅터는 유태인임을 숨긴 채 폴란드인 유격대에 합류하게 되고 베를린으로 돌아간 그레타는 도른의 아내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린 후, 친위대에 체포돼 고문실로 끌려가는데...

  • O: 제너레이션 워 - 에피소드 03 CNTV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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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그들만의 전쟁"

    전쟁이 길어지면서 프리드헬름은 완벽한 군인으로 변해가기 시작하고, 반면 빌헬름은 의미 없는 전쟁에 염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빅터를 떠나 보낸 후 그레타는 유명한 가수가 되지만 점점 자신에게 소홀해지는 도른으로 인해 외로움을 느끼고 도른은 그런 그레타가 가정생활을 위협한다고 판단하자 전쟁터로 순회공연을 보낸다. 치열한 전쟁터에서 다시 재회하게 된 빌헬름, 프리드헬름, 그레타, 그리고 샬롯! 하지만 이미 네 사람은 자신들만의 전쟁을 치르며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고, 미래를 기약할 수 없는 빌헬름이 샬롯의 마음을 밀어내면서 샬롯은 또 한 번 상처를 입는다. 한편 수용소로 끌려갔던 빅터는 열차로 수송되던 도중 한 폴란드 여인을 만나 탈출에 성공하는데...

  • O: 제너레이션 워 - 에피소드 02 CNTV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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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여정의 시작"

    전장으로 향한 빌헬름, 프리드헬름, 샬롯, 세 사람은 나날이 참혹해져 가는 전쟁을 목격하면서 염증을 느끼기 시작하고, 군인이 되지 못하는 프리드헬름과 지휘관 빌헬름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샬롯은 빌헬름에게 결국 사랑을 고백하지 못한 채 자신을 도와주고 우정을 나누었던 릴리야를 고발하면서 무거운 마음의 짐까지 지게 되고 전쟁이 길어지면서 유능한 군인 빌헬름 역시 견디기 힘들 정도로 비인간적인 독일장교들의 행태와 동생 프리드헬름을 사랑하면서도 나약한 그를 지켜줘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괴로워한다. 한편, 베를린에 남은 그레타는 도른의 여자로, 유명가수로 살아가기 시작하고 빅터는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새로운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 O: 제너레이션 워 - 에피소드 01 CNTV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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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약속"

    빌헬름, 프리드헬름, 샬롯, 그레타, 빅터, 다섯은 한 동네에서 자란 친구들. 2차 대전이 본격화되면서 빌헬름과 프리헬름은 군인으로, 샬롯은 종군 간호사로 전장으로 향하게 되고 다섯은 작별인사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 곧 전쟁이 끝날 것을 확신하며 크리스마스에 다시 베를린에 모일 것을 약속한다. 하지만 전쟁은 다섯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모습으로 전개되기 시작하고, 베를린에 남은 연인 그레타와 빅터 역시 유태인 대학살이 시작되면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스타가 되길 꿈꾸던 그레타는 성공하고 싶은 욕심에 유부남 친위대 장교 도른의 은밀한 제의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연인 빅터가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위험에 처하자 그를 돕기 위해 도른에게 신분위조서류를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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