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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8 20:46

에피소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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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아와 림천은 아버지께 홍,록 두 집안이 함께 할 것을 청하지만 송병과 림환 모두 완고한 태도를 보여 두 사람은 몹시 상심한다. 서강은 도향루를 떠날 것을 요청하지만, 보림은 하루만 더 기다려보기로 한다. 팔왕야 일행은 도향루로 다시 향하고, 공손책의 생각대로 홍,록 두 집안의 단점만 말해 두 집안의 경계심을 유발한다. 애호는 보림을 우연히 만나고 보림은 자신이 한 행동을 솔직히 고백하는데...


  • O: 에피소드 20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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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아와 림천은 아버지께 홍,록 두 집안이 함께 할 것을 청하지만 송병과 림환 모두 완고한 태도를 보여 두 사람은 몹시 상심한다. 서강은 도향루를 떠날 것을 요청하지만, 보림은 하루만 더 기다려보기로 한다. 팔왕야 일행은 도향루로 다시 향하고, 공손책의 생각대로 홍,록 두 집안의 단점만 말해 두 집안의 경계심을 유발한다. 애호는 보림을 우연히 만나고 보림은 자신이 한 행동을 솔직히 고백하는데...

  • O: 에피소드 19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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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승상은 호기심 많은 자신의 수양딸 보림과 함께 개봉부를 찾는다. 포청천은 보림이 사건 처리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걸 알고 국가의 일이라 개입을 허락하지는 않았지만 사건 처리 시, 대략적인 정황을 파악하는 것만은 허락한다. 팔왕야는 전조, 애호를 데리고 도향루로 가서 그 해의 별미를 맛보려 하였으나 이 곳이 홍,록의 두 집으로 나뉘어져 있음을 발견한다. 팔왕야는 두 집의 음식을 모두 맛보았지만 “올해의 음식”으로 선발하진 않는다. 보림은 팔왕야 일행이 사건을 처리할 것이라고 여겨, 서강과 함께 분장한 후 홍,록 두 집으로 잠입해,기회를 틈타 사건을 해결하려 하는데...

  • O: 에피소드 18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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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청천은 아동의 특징을 대중에게 알리도록 하령하고, 뢰명을 아동 특별 안건의 책임자로 임명한다. 방태사는 불안해져, 방태비를 만나 롱롱에 대해 이야기하고, 방태비는 속으로 탄식한다. 포청천이 태사의 관아로 오자 태사는 송나라의 법률을 따지며 롱롱이 이미 입적 되었음을 말한다. 모두들 속수무책인 때에, 정향은 롱롱을 데리고 개봉부로 온다. 포청천 또한 송나라의 법률을 근거로 태사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태사와 방태비는 슬퍼하고 뢰명은 정향과 함께 납치된 아이들을 찾으러 길을 떠난다.

  • O: 에피소드 17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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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태강현에서 발급한 고아 증명서는 300여개에 달한다. 이에 포청천은 방걸 조직을 서둘러 일망타진하라 명한다. 공손책은 구해낸 아동을 개봉으로 데려가길 제의하고, 허휘와 탕성을 심판하고 애호에게 방걸을 심판할 것을 허락한다. 조사를 통해, 홍통과 방걸이 관계가 없음이 밝혀지자, 포청천은 즉시 그들을 석방하고 백선당의 명예를 회복시켜 모든 아동들을 홍부에 보낸다. 방태사는 롱롱을 데리고 궁으로 가 방태비를 만나려 하지만 홍통은 방부에 롱롱이 유괴당한 아이임을 말하고, 태사는 마음이 무거워져 손자를 그의 집안에 남겨두기로 결심한다. 애호는 얻은 증거를 가지고 개봉부로 돌아가고, 포청천은 재판을 시작한다. 롱롱을 어떤 사람이 백선당에서 데려갔다고 소호가 이야기하자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 O: 에피소드 16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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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창 부부는 애호의 호위 아래 무사히 수도에 도착하여 뢰명을 알게되고, 그들은 홍부에서 아들 소호를 찾는다. 포청천은 나머지 아동들을 개봉부에 데리고 오라 명령하고, 홍통 등 몇 명의 사람들을 수감시킨다. 공손책은 소호가 태강현에서 발급한 고아 증명서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소호의 실종이 홍통, 뢰명, 태강 “선인” 방걸과 관계가 있음 또한 증명한다. 전조와 애호는 포청천의 명으로 뢰명과 함께 태강에 가서 조사를 하던 중 아동의 울음 소리를 듣게 되고, 애호는 뢰밍을 데리고 방부 밀실에 돌입하고 방걸과 그 수하를 타도한다. 뢰명은 아이들을 구하게 되자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 O: 에피소드 15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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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부 관할 각 현에서는 연이어 아동 실종 사건이 상신되고, 포청천은 조직적인 범죄 집단의 소행이라 확신하고, 되도록 빨리 사건을 해결하도록 명령한다. 포청천은 뢰명을 통해 실종 아동이 홍부에 팔렸음을 확인하고, 애호를 보내 아동의 부모를 수도로 데려올 것을 명한다. 공손책은 홍부에 가서 조사를 하는 중, 많은 아동들이 입양 되었다는 기록을 발견한다. 뢰명은 몇 년 전, 딸을 잃고 부인이 자살하여 현재까지 혼자 딸을 찾아 다니며, 악당을 쫓고 있다. 홍통은 방태사에게 부탁해 포청천에게 백선당의 명예를 지켜 다시는 백선당 조사를 하지 말길 바란다. 태사는 홍통으로부터 한 명의 남아 롱롱을 입양해 극진히 아끼고 보살피고 있다. 시녀 정향의 도움 아래, 롱롱은 방태사에게 어렵게 할아버지라 부르고 방태사는 감동을 받는데...

  • O: 에피소드 14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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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조의 중재 아래, 상관은 혼약을 취소하며 시시를 인정하고, 송림도 혼약 취소에 동의한다. 풍기도 아버지 풍문이 송림에게 혼담을 꺼내길 바랬지만 근친혼이라 쉽지 않다. . 포청천은 조사했던 내용을 보고하고, 인종황제는 크게 놀라, 눈물을 머금고 월아를 냉대한다. 공손책은 모용부에서 개봉으로 돌아와, 집과 아들을 버린 월아를 고소한다. 포청천은 소장을 인종황제에게 바치고, 인종황제는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 O: 에피소드 13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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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호는 자운과 무구가 정약 결혼임을 말하게 되고, 포청천과 공손책 뿐만 아니라 팔왕야, 전조조차 상관 무구의 출신에 의혹을 품는다. 무구는 시시와 모용부에 도착하고 자운이 매우 난처한 상황에 처해있음을 알게 된다. 애호를 통해 자운이 자신과의 결혼을 원치 않음을 알게 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신분을 말하고자 마음 먹는다. 애호는 네 명을 함께 불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게 하고, 자운과 풍기도 속마음을 이야기하며, 함께 포옹한다. 포청천은 관구가 무구임을 알게되고, 그로부터 단서를 찾는다. 이때, 상관도 모용부에 도착하는데……

  • O: 에피소드 12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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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왕야 일행과 포청천 일행은 창주 역관에서 합류하고, 애호와 자운, 풍기는 더욱 돈독해진다. 창옥 사람들의 의미 없는 희생을 줄이기 위해, 팔왕야는 다음 날 하간부 모용의 집으로 되돌아가, 상관의 집을 방문해 옥패를 원주인에게 돌려주기로 한다. 전조는 상관과 모용 두 집안의 혼약에 관한 일을 얘기하고, 포청천은 상관 무구도 함께 가길 제안한다. 밤이 되어, 임전과 려성은 일행을 침입했으나, 전조, 애호에게 격파 당한다. 애호는 “관구”와 시시의 일을 이야기하고, 자운은 눈물을 흘린다. 전조는 일부로 자운의 혼약에 대해 언급하고, 풍기는 마음이 복잡해지는데……

  • O: 에피소드 11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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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순책은 무구와 시시에게 의구심이 들고, 그들과 함께 대명부로 가면 포청천에게 해가 될 것을 걱정한다. 포청천은 오히려 여정을 재촉해, 팔왕야 일행과 가능한 한 빨리 합류하길 원한다. 창주에 도착해, 시시는 애호에게 무구가 대명부를 도망 나온 이유를 말한다. 전조의 도움으로 송림은 자운이 팔왕야를 대명부까지 호위할 것을 허락하고 부녀는 결혼에 대한 조건을 건다. 팔왕야는 부근의 읍에서 머물며 다시 상의할 것을 제안하고 풍기는 자기 집의 호위 무사들이 멀지 않은 창주 성내에 있다고 했으나, 이 호위 무사 중의 임진과 려성은 킬러들이 옥패를 빼앗기 위해 고용한 사람들이었는데……

  • O: 에피소드 10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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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조의 부탁을 들은 송림과 풍문은 이에 동의하고, 자운은 그녀만의 꿍꿍이가 있어 상관 무구를 직접 찾아가 입장을 말하고자 한다. 자운은 풍기를 찾아와 대책을 논의하고, 풍기는 전조에게 도움을 구할 것을 조언한다. 전조는 자운의 솔직하고 시원한 성격에 움직이고, 자운의 생각을 송림에게 전한다. 포청천은 가명을 “관구”로 하고 아픈 여자친구 “시시”를 보살피던 무구를 길에서 만나고, 공순책에게 시시의 치료를 부탁하며, 두 사람과 함께 동행하게 되는데……

  • O: 에피소드 9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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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왕야 일행이 관아로 가는 중에 옥패를 빼앗으려는 여인 무리에게 기습을 당했으나 전조의 도움으로 옥패를 지킬 수 있었다. 눈 앞에서 옥패를 빼앗길뻔하자 전조는 강호를 찾아가 팔왕야를 호위할 것을 청한다. 모용송림은 자운과 전조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딸을 꾸중한다. 자운은 함께 자란 풍기에게 그녀가 그 일을 벌인 것은 상관 세가의 강호 명망을 잃게 하기 위함이라 밝히고, 이로 인해 상관 무구와의 혼약이 취소된다. 전조가 갑자기 찾아오자, 송림과 그의 의형제인 풍문은 심문하기 위해 왔다고 여긴다. 하지만 전조는 그들에게 팔왕야의 호위를 맡아줄 것을 제안하는데……

  • O: 에피소드 8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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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청천은 정태비의 옥패에 대한 비밀을 캐라는 황제의 지시와 함께 금패밀사라는 흠차대인의 지위를 보장받고 개봉을 떠나 팔왕야의 목적지인 대명부로 향한다. 포청천 일행은 밤이 늦어 우연히 박주성내의 한 객잔에 묵게 되지만 객잔에 홀로 남겨진 아이의 부모가 살인사건에 연루됐다는 얘기를 듣고는 순안당이라는 의원에 대한 수사에 돌입한다. 살인사건의 피살자를 재검시해 박주부의 옥에 갇힌 장굉이 살인누명을 쓰고 있으며 자선가로 알려진 순안당의 주동이 인체실험을 하고 있다는 단서를 잡아낸 포청천은 이들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한 수사를 진행한다. 묵고 있던 객잔에서 소옥을 납치하려는 자객들이 나타나자 애호의 활약으로 이들을 잡아내고 이들이 순안당에서 보냈다는 사실에 격분한 포청천은 증거를 잡아낼 방법을 강구하는데...

  • O: 에피소드 7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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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녕이 작두형에 처해 죽자 개봉부는 다시 평온을 되찾지만 전조는 구영으로부터 뺏어온 옥패가 어찌해서 정태비 수중에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에 휩싸인다. 뭔가 석연치 않은 상황에 전조는 황제를 찾아가 옥패에 관해 설명하고, 정태비에게는 이 옥패를 소지하게 된 이유를 물어보지만 정태비는 당황해하며 진실을 밝히기를 거부한다. 인종황제는 팔왕야로부터 정태비의 과거에 대해 듣고, 정태비가 궁밖으로 빼돌린 아이가 자신의 이복동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정태비에 관련된 궁중비사를 풀어헤치기로 마음을 먹는다. 정태비는 자신에게 닥칠 지도 모를 위험에 대비해 팔왕야에게 옥패의 주인인 상관경에게 돌려주도록 청하고, 황제는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포청천을 불러 이 사건을 맡기는데...

  • O: 에피소드 6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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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영을 비롯한 개봉부 사람들이 정녕을 심판하는 날이 가까워지며 즐거워하는 순간, 정녕의 누이인 황궁의 정태비가 정녕이 개봉부에 투옥됐다는 소식을 듣고 포청천을 찾아온다. 정녕의 천인공노할 죄상을 상세히 듣고 난 정태비는 말문이 막혀 정녕을 면회하지만,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못하는 뻔뻔스러운 정녕을 바라보며 스스로를 탓하며 궁으로 돌아온다. 정태비는 황제를 찾아가 정녕의 목숨을 살려 달라 애원하지만 포청천은 왕승상을 통해 정녕의 죄상을 기록한 문서를 전달한다. 정녕에 대한 심리가 개시되자 포청천은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며 정녕을 사형에 처할 것을 판결하지만, 정녕을 사면시킬 황명이 있다며 들이닥친 정태비에 의해 사형 집행이 늦어지는데....

  • O: 에피소드 5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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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당에 올라 심리에 나선 포청천은 정녕의 죄를 추궁하며 증인으로 제영을 세워 대질심문에 들어가지만 정녕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제영에 대해 정녕은 본 적이 없다고 발뺌을 한다. 제영이 봤다는 정녕의 몸에 있는 홍점을 들어 정녕을 추궁하자 정녕은 오히려 제영이 협박을 한 것이라며 교묘한 술수로 순간의 위기를 모면한다. 제영의 진술만으로는 정녕의 죄를 입증하지 못한 포청천이 또 다른 증거를 찾기 위해 고민하던 중, 유풍의 동생 유서와 다수의 자객이 피살된 현장을 수사하던 전조는 유풍과 정녕의 연관성을 확신하고 유풍으로부터 정녕과의 관계에 대해 진술을 받는다. 정녕이 유풍에게 전달한 은표와 홍주 백성들의 시신을 증거로 확보한 포청천은 다시 정녕을 구속시키는데..

  • O: 에피소드 4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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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영의 무리한 요구를 참다 못한 정녕은 유풍을 시켜 구영을 제거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유풍의 지시를 받은 유서는 자객들을 동원해 구영을 살해하려 하지만 오히려 구영의 손에 죽음을 당한다. 제영을 감금해 놓은 거처를 찾아 낸 라북은 무사히 제영을 데리고 개봉부로 돌아오고, 제영을 데려간 자가 구영이란 사실을 안 라북은 구영과 복수의 혈전을 벌인다. 정녕은 황궁으로 들어가 자안궁의 태비이자 자신의 누나인 월아를 찾아가 월아 몸에 지닌 옥패를 가져오려 하지만 이에 실패하자 초연히 포청천의 심리에 나선다. 포청천은 제영의 진술을 근거로 전조가 잡아온 청부살인 중개인 유풍을 유력한 증인으로 보고 정녕을 소환해 심리에 들어가는데...

  • O: 에피소드 3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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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부에 무사히 도착한 제영은 포청천 앞에서 사건의 용의자인 정녕에 대한 진술을 하는 과정에서 정녕의 등에 있는 세 개의 홍점을 들어 범인이 정녕이라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다. 정녕을 심리하기 전날 밤, 개봉부에서 일어난 두 건의 살인사건 용의자이자 정녕으로부터 제영을 구해낸 구영이 제영의 거처로 찾아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진다. 유일한 증인인 제영을 잃게 되자 포청천은 개봉부의 모든 무사를 풀어 제영의 행방을 추적하지만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만 간다. 제영을 납치한 구영은 정녕을 만나 제영을 개봉부에 넘기겠다는 협박을 하며 정녕의 누나인 정태비가 지닌 옥패를 넘기라고 요구하지만, 이를 수상히 여긴 정녕은 구영을 제거하도록 명하는데...

  • O: 에피소드 2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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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부의 강력사건에 대한 증인 제영의 호위를 맡은 라북은 두 건의 살인사건 용의자가 자신의 원수인 구영이란 사실을 알고는 복수의 칼날을 갈며 경성으로 향한다. 한편, 두 건의 살인사건 용의자인 직업살수 구영은 거액의 돈을 받고 제영을 제거하라는 유풍 형제의 교사를 받는다. 조정의 왕승상은 포청천을 불러 형부에서 심리중인 안건이 바로 부녀자들을 감금해 모욕시켰다는 이유로 제소된 정녕 사건이며 이 사건의 증인이 제영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정녕의 누이동생이 황궁의 정태비인 이유로 이 사건을 개봉부에서 맡아서 처리할 것을 지시한다. 포청천은 형부의 정녕 사건을 인도받고 제영의 안전한 호송을 위해 전조와 무사들을 보내고, 이들의 호위를 받은 제영은 무사히 개봉부로 도착하는데...

  • O: 에피소드 1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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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의 한 저잣거리에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포청천은 공손선생에게 시신을 감식해 사인을 찾아낼 것을 지시하고, 전조에게는 피살자의 신원을 탐문해 올 것을 지시한다. 피살자의 소지품에서 현상수배범들의 화상을 발견한 전조는 피살자인 초평이 현상금사냥꾼이며 초평을 살해한 자가 강호의 자객인 구영이라는 추측을 하고 구영을 찾아 나선다. 피살자의 소지품에 있던 화상 중 의문의 여인을 발견한 포청천은 그림 속의 여인이 살인사건의 단서를 제공해 줄 주요인물이라 여기고 공손선생에게 이 화상의 사본을 만들도록 지시한다.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동안 경성 주변에서는 또 다시 당성이라는 직업살수가 피살되고, 포청천은 그림 속의 여인이 형부의 한 강력사건에 증인으로 호송된다는 사실을 알고 애호와 장룡, 조호를 시켜 이 여인을 호위토록 지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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