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방향 협공이라는 전략으로 위례성에 당도한 담덕은 총공격을 명하고, 이미 다른 곳으로 위례성 병력의 반 이상을 보낸 아신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전투를 결심하고 싸우지만 성문이 뚫린다. 결국, 성문 앞에서 아신은 담덕과의 1:1 전투를 하게 되고 그 싸움에서 밀리던 아신의 앞에 부여홍이 도영을 데리고 나타나는데....
세 방향 협공이라는 전략으로 위례성에 당도한 담덕은 총공격을 명하고, 이미 다른 곳으로 위례성 병력의 반 이상을 보낸 아신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전투를 결심하고 싸우지만 성문이 뚫린다. 결국, 성문 앞에서 아신은 담덕과의 1:1 전투를 하게 되고 그 싸움에서 밀리던 아신의 앞에 부여홍이 도영을 데리고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