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0

by 올림이 posted Ap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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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왕은 포청천을 탐문해 “등녕사건”의 정황을 파악하고자 예고없이 찾아온다. 공손책은 포청천이 감기에 걸려 만날 수 없다고 둘러대고, 이에 강왕은 남청궁으로 가 팔왕야를 만나고, 두 형제는 긴 이야기를 나눈다. 팔왕야는 주리와 백천표, 그리고 강왕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솔직하게 해명하고 강왕도 팔왕야가 파면 당한 후의 심경을 낱낱이 이야기한다. 팔왕야는 솔직하게 말했지만, 강왕은 그저 팔왕야가 “등녕사건”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떠보려고만 한다. 적태후는 조상에게 생부에 대해 말하려다 말고, 랑운은 강호 사람들이 소가 형제의 정보를 캐묻고 다닌다는 것을 알고, 포청천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자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