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어와 소피아는 함께 미국에 가는 일로 크게 다툰다. 한시라도
빨리 벨파스트를 떠나고 싶은 소피아와 달리 뮤어는 딸을 찾는다는 희망을 아직 버리지 않은 것이다. 혼자
떠나기로 하고 뮤어와 헤어진 소피아에게 미국에서 온 회계사가 접근한다. 한편 앤드류스는 탑승 인원이
수천 명에 달하는 타이타닉호의 구명정 수를 늘리기 위해 런던으로 떠나지만 이번에도 그의 의지는 자본의 힘 앞에 무너지는데…
뮤어와 소피아는 함께 미국에 가는 일로 크게 다툰다. 한시라도
빨리 벨파스트를 떠나고 싶은 소피아와 달리 뮤어는 딸을 찾는다는 희망을 아직 버리지 않은 것이다. 혼자
떠나기로 하고 뮤어와 헤어진 소피아에게 미국에서 온 회계사가 접근한다. 한편 앤드류스는 탑승 인원이
수천 명에 달하는 타이타닉호의 구명정 수를 늘리기 위해 런던으로 떠나지만 이번에도 그의 의지는 자본의 힘 앞에 무너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