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6

by 올림이 posted Ap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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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태사는 포청천이 흠차대인으로 파견 된 사실을 알고 혈연을 찾는데 방해가 될까 걱정되어, 주동에게 서신을 보내지만 주동은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 여긴다. 한편, 주동은 관아에 백성의 명의만 걸어두는 형식으로 투자를 해 벼루 가게를 연다. 그의 사조 왕권은 부당한 수법으로 다른 점포를 협박해 폭리를 취하고, 우두머리 파림은 석옥에게 자백할 것을 강요한다. 수아는 관아로 가 왕권에게 석옥을 놓아줄 것을 청하지만 왕권은 석건이 혈연을 찾아오면 바꾸겠다고 한다. 파림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 연태 거리의 한 점포를 때려 부수려고 하지만 단주에 먼저 가 있던 전조에게 당한다. 연산촌 사람들 대부분은 석건의 고소 결과에 아무런 희망을 품지 않게 되고, 포청천은 공손책과 애호로 팀을 분류해 사안을 따로 나눠 조사하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