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7

by 올림이 posted Ap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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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책 일행은 숙박은 운영하나 술, 음식, 접대를 하지 않는 “삼불관”에 도착한다. 애호가 악의없이 공손책이 왕의 선생님이라 둘러대자, 그 신분으로 인해 연산촌 사람들은 현령 주동이 마을 사람들에게 중과세를 징수하고, 품삯을 떼어먹는 등 주동의 각종 죄상에 대해 하소연한다. 한편, 포청천은 단주역에서 숙박을 하게 되고, 주동은 일부로 롱태사를 옮겨 의도적으로 포청천을 협박한다. 전조와 포청천은 다시 만나 단주에서 자신들이 들은 일들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한다. 포청천은 단주 관아에 도착하고, 석옥이 바친 벼루의 계산서가 잘못 기록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포청천이 직접 석옥을 불러내 재판하려 하자 주동은 감옥에 있는 죄수 한명을 석옥이라 속이고 포청천을 다시 한 번 속이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