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이 바뀐 걸 모르는 세태새는 방울로 겨루다 혼쭐이 나고 관음보살은 사정을 설명하고 세태세를 거두어간다. 오공이 왕후를 궁전에 데려가자 자양진인이 금기를 거둬주지만 다음날이 되자 왕후는 서신을 남긴 채 종적을 감춘다. 또다시 서역행을 재촉하다 직접 공양을 하겠다며 나선 삼장은 일곱 명의 아리따운 여인들에게 붙들리는데...
방울이 바뀐 걸 모르는 세태새는 방울로 겨루다 혼쭐이 나고 관음보살은 사정을 설명하고 세태세를 거두어간다. 오공이 왕후를 궁전에 데려가자 자양진인이 금기를 거둬주지만 다음날이 되자 왕후는 서신을 남긴 채 종적을 감춘다. 또다시 서역행을 재촉하다 직접 공양을 하겠다며 나선 삼장은 일곱 명의 아리따운 여인들에게 붙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