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는 남아있는 초군들을 강동으로 피신시키기 위해 자신이 나서 포위를 뚫기로 하고 최후의 전의를 불태우고, 우희는 장렬히 전사하고자 하는 항우의 결심을 뒷받침하기 위해 항우 앞에서 자결을 한다.
남은 초군들을 강동으로 가는 배에 태운 항우는 홀로 유방의 대군에 맞서 싸우고, 수많은 한군 병사들의 포위에 둘러싸인 채 옛 벗인 여마동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린다.
항우는 남아있는 초군들을 강동으로 피신시키기 위해 자신이 나서 포위를 뚫기로 하고 최후의 전의를 불태우고, 우희는 장렬히 전사하고자 하는 항우의 결심을 뒷받침하기 위해 항우 앞에서 자결을 한다.
남은 초군들을 강동으로 가는 배에 태운 항우는 홀로 유방의 대군에 맞서 싸우고, 수많은 한군 병사들의 포위에 둘러싸인 채 옛 벗인 여마동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