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전차전2 - 에피소드 05

by CNTV posted Sep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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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의 전차전 2_서브_02.jpg



지상 최대의 전차전 2-5 엘 거터 전투


1943년 북아프리카에 미군 전차대가 처음 참전한다. 미군의 상대는 사막의 여우 롬멜 장군이었다. 미군은 자신들의 장비를 과신했고 전투 경험 부족으로 파이드 언덕에서 롬멜의 전차부대에 패전한다. 롬멜의 전차부대가 시드 부지드에 새로 진을 치자 미군은 또다시 무모한 반격을 감행하다 다시 패퇴한다. 미군은 2주 동안 100대 이상의 전차를 잃는다. 롬멜은 카세린에서 미군을 대파하고 다시 동쪽의 영국군 8보병대를 공격하지만 실패한다.

조지 패튼 장군이 새로 부임하면서 미군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카세린 언덕을 되찾은 미군은 엘 커터에서 독일군과 북아프리카 전투의 종지부를 찍는 전투를 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