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륜은 애들을 만나 황제의 마음을 전하지만 모두 궁으로 돌아가기를 완강히 거부한다. 애들을 찾았다는 소식에 기뻐하던 태후와 유비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에 좌절한다. 애들을 설득하기 위해 황제가 직접 찾아오고 모두 마음이 약해지려 하자 소검은 분노한다.
복륜은 애들을 만나 황제의 마음을 전하지만 모두 궁으로 돌아가기를 완강히 거부한다. 애들을 찾았다는 소식에 기뻐하던 태후와 유비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에 좌절한다. 애들을 설득하기 위해 황제가 직접 찾아오고 모두 마음이 약해지려 하자 소검은 분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