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소평 - 에피소드 23

by CNTV posted Ma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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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문화대혁명이 남긴 잔해를 청소하다


당의 중점 과제를 현대화 건설로 전환하고, 문화 대혁명과 양개범시의 오류를 수정하고자 하는 덩샤오핑.

해외 순방 때문에 그걸 결정할 11기 삼중전회의 개최를 위해 열린 중앙 실무회의에 참석할 수 없는 덩샤오핑은

기대와 불안감을 떨칠 수 없다.


하지만 실무회의는 천윈의 발언을 기점으로 그동안 쌓였던 불만과 성토가 쏟아져나오면서

문화 대혁명 시기 조작 사건의 재조명을 외치는 파와 반대파가 첨예하게 대립한다.

기세는 점점 재조명파에 힘을 실어주고, 덩샤오핑은 그에 힘입어 착실히 11기 삼중전회를 준비해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