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는 기태에게 언제 깨어날지도 모르는 정혜를 잊고 새 출발 하라고 한다.
최종심을 앞두고 형량을 낮추려는 철환은 수혁을 만나
자신을 도와주지 않으면 기태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 하겠다고 협박한다.
한편, 기태를 찾아온 철환의 변호사는 이정혜와 관련된 일이라며 철환과의 면회를 요청하는데...
현수는 기태에게 언제 깨어날지도 모르는 정혜를 잊고 새 출발 하라고 한다.
최종심을 앞두고 형량을 낮추려는 철환은 수혁을 만나
자신을 도와주지 않으면 기태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 하겠다고 협박한다.
한편, 기태를 찾아온 철환의 변호사는 이정혜와 관련된 일이라며 철환과의 면회를 요청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