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의 첫 걸음인 뮤직 페스티벌을 무사히 마친 셰퉁은 쥐얼과 함께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이판을 돕기도 결심한 앤디는 이판을 위로하는 한편, 가진 모든 걸 동원해 바오 회장을 압박하는데…